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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자주 마시면 간에 좋지 않으며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밀크시슬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아무런 정보도 없이 밀크시슬을 찾다 보면 찾는 기준은 가격이 되어 버립니다. 기준이 가격이 되어버리면 좋은 영양제를 찾을 수 없고 간의 상태는 더욱 나빠질 수 있습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했습니다. 문제가 생겨도 아무 일 없다가 완전히 망가지기 전에야 비로소 우리에게 신호를 보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밀크시슬을 고르는 방법과 복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햐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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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밀크시슬이란?
밀크시슬은 유럽 중부와 남부 지중해, 그리고 러시아와 중앙아시아에서 재배되는 식물로 2000천 년 전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간 질환 치료제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현대 의학에서는 19세기 후반부터 사용되었으며 미국에서는 간, 신장 및 비장의 혼잡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었으며 독일에서는 규칙적인 음주로 인한 지방간의 치료와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주요 생산지는 아르헨티나, 중국, 루마니아, 헝가리 등에서 생산됩니다.
2. 밀크시슬의 효능
밀크시슬은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항산화 효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간세포를 보호하고 해독작용을 돕습니다.
두 번째,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여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세 번째, 강한 항산화 효과로 인해 노화방지와 피부건강을 유지하며 각종 염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인슐린 감수성을 올려서 당뇨에도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바이러스성 간염과 간암을 예방합니다.
3. 밀크시슬 고르는 방법
첫 번째, 밀크시슬의 주요 성분인 실리마린은 일일 섭취권장량이 130mg입니다. 그래서 용량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피로해소의 효과를 더 크게 보고 싶다면 비타민 B군과 함께 먹는 것이 좋으니 비타민 B가 같이 들어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번째, 가장 중요한 인증 마크들이 있는 것을 보아야 하는데 원재료를 보증하는 WCS마크, 식품 의약품 제조 기준인 GMP 마크, HACCP마크,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은 NOCHESTEM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세 번째, 부형제의 유무인데 이산화규소, 하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등인데 이들은 각종 발암물질이나 독성이 있는 물질로 인체에 들어오면 문제를 일으킵니다.
네 번째, 원산지 표시가 꼭 되어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스페인산을 많이 사용합니다. 원산지 표시가 없다면 싸구려 재료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원산지가 없는 것은 거르는 것이 좋습니다.
4. 밀크시슬 복용법
첫 번째, 밀크시슬은 별도의 휴약기가 없는 약품입니다. 그래서 용법대로만 복용한다면 별도의 휴약기 없이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 장기간 항생제나 다른 약을 먹어야 한다면 의사와 꼭 상담 후 먹어야 합니다. 이유는 밀크시슬은 간이 약을 분해하는 속도를 늦추게 되고 혈당 강하제와 함께 먹을 시에 상호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저녁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공복에 먹을 경우 복통이나 설사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며 식후에 먹는다고 해서 흡수율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네 번째, 밀크씨슬은 술과 같이 먹었을 때 상호작용이 없으므로 술을 마실기 전, 후로 먹어도 된다고 한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666110&cid=58440&categoryId=62805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839792&cid=46694&categoryId=46694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679173&cid=59913&categoryId=5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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