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타민 증후군, 히스타민 과민증

 

안녕하세요~! 헨리입니다.

포스팅을 하다 보니 어느덧 100번째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작은 시작이지만 저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숫자인 것 같네요~!

그럼 오늘은 히스타민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히스타민

히스타민이란?

 

히스타민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우리 몸에서 외부 자극에 대항하기 위해 

분비하는 물질 중에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몸에 상처가 났을 때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이 바로 히스타민이라고 하네요.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우리 몸의 각종 감염을 막아주는 면역력을 관리하는 물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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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타민 증후군?

 

히스타민 과민증이라고도 부르며 흔히 알고 있는 알레르기 반응이 히스타민이

과도하게 분비가 되어 일어나는 질병입니다. 히스타민이 과하게 분비가 되면

알레르기와 두드러기 등 계절성 질병을 유발을 합니다.

히스타민 증후군은 현대인에게 있어 최악의 지병이며 집중력 저하와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트리는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반드시 치료해야 되는 질병입니다.

 

주요 질병으로는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각종 피부질환, 만성 두통, 소화불량,

부정맥, 불면증 등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비염과 결막염 그리고 아마도

부정맥도 이 녀석 때문에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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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

 

히스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나열해보겠습니다.

등 푸른 생선(내장이 제거되지 않은 채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들) 돼지고기, 닭고기, 시금치,

된장, 고추장, 마요네즈, 요구르트, 치즈, 오렌지, 토마토, 바나나, 포도, 딸기,

오렌지, 감귤류, 견과류, 녹차, 주류, 초콜릿, 기타 가공된 유제품, 인스턴트식품 등

 

이 음식들은 히스타민이 함유되어 있는데 유제품, 인스턴트식품을 제외한 다른

모든 음식들은 기름에 튀겼을 때 히스타민 수치가 높아지고 끓였을 때는 낮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과일류와 생선류는 신선도가 떨어질수록 히스타민 수치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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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타민 증후군 자가 테스트?

위의 음식을 먹고 나면

1. 눈이나 코가 가렵거나 두드러기 증상이 있다

2. 잠을 자도 피곤하다

3. 복통이 있고 설사를 한다

 

등의 반응이 있으면 히스타민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1~3번 다 해당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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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르세틴?

 

퀘르세틴이란 면역력계의 자극, 항바이러스 활성, 히스타민 방출 억제 등의 역할을

해주는 물질입니다. 즉 알레르기성 물질의 항산화 작용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줄여주는 물질입니다. 하지만 이 녀석은 물에 거의 녹지 않아 체내에 흡수하기가

그렇게 힘들다고 합니다.

 

함유된 음식 : 양파, 블루베리, 사과, 크랜베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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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큐민?

 

커큐민은 강황(카레 만드는 재료입니다.)에 주로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알려진 바로는 항염 및 항산화 등의 효과가 있어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함유된 음식 : 강황 (차나 환으로 나옵니다, 카레가루는 전분과 기타 조미료

덩어리라 더 안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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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세포가 호흡을 하면서 남는 잔여물인 활성산소, 이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하는

것을 항산화라고 합니다. 활성산소는 체내에 생기게 되면 세포를 공격해 염증,

세포의 노화 등을 일으킨다고 하네요. 그래서 항산화를 하여 염증반응을

줄여주면 히스타민 증후군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함유된 음식 : 비타민이 포함된 모든 음식(특히 과일류), 양배추, 아몬드, 작두콩차 등

 

 

경우는 강황 환과 작두콩차 그리고 멀티 발포비타민을

하루에 하나씩 꼭 챙겨 먹습니다. 원래는 작두콩차만 1년 정도 물처럼 마셨는데

오래돼서 그런지 효능이 저하되고 있어서 다시 신선한 걸로 바꿔야 될 것 같네요 ㅎㅎ

다들 히스타민 증후군에서 벗어나서 아주 행복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