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에 이어 모더나도 백신개발 성공적

 

안녕하세요~! 헨리입니다~!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화이자에 이어서 모더나에서도 백신 실험의 결과가 94.5%의 효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중간점검이지만 무려 두 군데에서 이렇게 좋은 소식이 들려오니 어제와는 상반되는

분위기네요~! 1.5단계로 격상이 결정된 지금 이보다 더 좋은 소식이 있을까요?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모더나는 3만 명의 참가자 가운데 95명을 분석을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가짜약을 투여받은 그룹에서는 90명의 확진자, 그리고 자사

백신을 투여받은 그룹에서는 확진자가 5건밖에 나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모더나는 화이자와 다르게 자사 백신을 영상 2~8도에서 30일, 

영하 20도에서 6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영하 70도 수준의 초저온 환경에서 보관해야만 효능이 

유지되고 냉장고에서 최대 5일간 보관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화이자에 비하면 보관 가능일이 훨씬 길어서 세계로의 공급에 더 유리할 것 같네요~!

그리고 보고된 부장용으로는 접종 부위 통증(2.7%), 2차 접종 후 피로감(9.7%), 근육통(9%),

두통과 복합 통증(5%) 등이 있는데 이 정도 부작용은 귀여운 정도이지만 아직은 좀 더 

확인해야 되는 부분이 부작용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큰 부작용은 없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모더나도 수주 안에 미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요청할 것이라며 

올해 안에 미국인을 상대로 백신 2000만 회분(총 1000만 명)을 공급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모더나 역시 백신의 공급은 미국을 우선으로 하고 세계로의 공급은

내년 중 하반기가 되어야 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안정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0단계가 되는 날이

오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