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차부터는 몰디브의 바닷속을 탐험했다. 주로 스노클링을 하고 프리다이빙도 하였다. 하지만 한 가지 주의하지 못한 게 있어서 큰 상처를 입고 말았다. 몰디브, 몰디브 여행, 신혼여행, 해외여행, 몰디브 신혼여행 몰디브의 바닷속 세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옷을 입고 조식을 먹으로 나왔다. 역시 목적지는 Lily Maa다. 조식을 주는 곳이 이곳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침에 식당에 들어가니 역시 웰컴 꽃장식이 바뀌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침에는 야외로 좌석 배정을 받았는데 옆에 어떤 조그마한 도도새 같이 생긴 것이 쳐다보고 있는데 신기하게 빵조각을 주면 받아먹는다. 밤에 보지 못했던 대낮의 몰디브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 수 있었다. 아침부터 케이크들이 있었는데 부서지기 전의 케이크들이라 사진을 찍어 두..

몰디브에 도착하니 나타나는 에메랄드빛 바다 아라비아해와 주변의 몰디브 느낌이 나는 숙소들과 바다의 물고기들 까지 모든 것이 조화롭게 어울려 노는 곳이 바로 몰디브의 매력인 것 같았다. 몰디브, 몰디브 여행, 신혼여행, 해외여행 릴리 비치에서의 환영 인사와 저녁 식사.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바로 바다로 들어가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바다는 숙소 뒷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다. 하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날이 빨리 저물어서 그냥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깨끗하게 씻은 후 옷을 갈아입고 식당으로 향했다. 릴리 비치 리조트의 식당은 총 3곳인데 맨 처음 방문 한 곳은 뷔페식으로 운영하는 Lily Maa로 향했다. 생각보다 먹을 게 없을까 봐 걱정했지만 첫날은 새우구이와 김밥 초밥..

비행기의 날개 위로 넘실거리는 구름을 뚫고, 푸른 바다가 점점 넓어지는 것을 보며, 마음은 이미 목적지인 몰디브에 도착해 있었다.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져 있고, 그 매력에 흠뻑 빠져들 준비가 되어 있었다. 창밖으로 드러나는 끝없는 바다와 하늘의 경계선이 모호해지는 곳에서, 몰디브로 가는 길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이 마음을 채우기 시작했다. 몰디브, 몰디브 여행, 신혼여행, 해외여행 몰디브 릴리 비치 까지 가는 과정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말레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거리는 4시간이다. 두바이에서 말레까지는 생각보다 가깝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말레에서 또 리조트까지 가는데 시간이 제법 걸린다. 일단 현지 시간으로 9시 30분에 말레에 도착한 다음 리조트 가는 경비행기를..

두바이 몰과 아우라 스카이 풀, 이 도시는 모래 위에서 꿈을 키우는 곳이다. 그 꿈 중 하나인 '두바이 몰'은 세상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찾을 수 있는 마법 같은 장소이기도 하다. 거기에선 당신의 소망하는 모든 것, 고급 패션부터 지역 특산품까지, 그 어떤 것도 손에 넣을 수 있다. 그 후 '아우라 스카이풀'로 방문하여,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점에서 무한한 전망을 즐겼고,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세계는 마치 시간과 공간의 경계를 초월하는 듯한 평온함으로 가득 찼던 것 같다. 두바이 여행, 두바이 몰, 아우라 스카이 풀, 두바이 인피니티 풀, 에미레이트 몰, 두바이 까르푸 1. 두바이 몰숙소에서 두바이 몰로 가는 길은 멀지 않아서 걸어갔다. 걸어가는 길은 20분 정도 걸렸는데 엄청 더웠다. 하지만 중간중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