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4 클래식 46mm 케이스 & 베젤링 커버

안녕하세요 헨리입니다.

지난번 갤럭시 워치 4 케이스에 이서 다른 케이스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이번에 갤럭시 워치 4 케이스는 저번에 리뷰했던 케이스와는 조금 다르네요.

 

뭐 일단 실리콘 케이스라는 점은 같지만 이번 케이스 세트는 베젤링 커버까지 있는 세트입니다.

그래서 베젤링까지 커버링 할 수 있는 케이스라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이

가득했는데 때마침 오늘 와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색상은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화이트와 블랙 색상을 선택했습니다. 

그린 색상은 조금 거부감이 들더라고요.

 

 

 

먼저 화이트 색상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구성은 본체 케이스와 베젤링 케이스입니다.

이역시 실리콘 재질로 되어있어서 살짝 끼워주면 됩니다.

 

 

항상 궁금했던 게 있었는데 베젤링 커버는 어떻게 할까?라는 궁금증이 계속 생겼습니다.

설마 붙이는 건 아니겠지?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역시 붙이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나 보네요.

 

 

화이트 실리콘 케이스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뭔가 화이트 색상의 테두리가 생긴 것 같아 엄청 튀어 보이네요.

 

앞에 소개드렸던 실리콘 케이스와는 다르게 꽉 잡고 있어서

공간이 남지도 않고 딱 좋았습니다. 

 

 

 

베젤링 케이스까지 사용을 하니 음... 뭔가 느낌이 있는 건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스트랩을 한번 바꿔보고 싶은 생각도 잠깐 들었습니다.

 

 

 

직접 착용을 해보니 조금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개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눈에는 아닌 것 같네요.

특히 베젤링 케이스와 본체 케이스 사이로 나오는 저 블랙 색상이 너무 보기 싫었습니다.

 

완전히 화이트 컬러로 덮이게 되면 스트랩을 바꿔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좀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지만 그래도 나중에 한번 화이트 계열의

스트랩과 같이 사용해봐야겠어요.

 

혹시 화이트 계열의 스트랩과 찰떡궁합이면 어떡하지 하는 기대감도 같이 드네요.

 

 

 

이번에는 블랙 색상입니다.

블랙은 무난한 게 별 걱정은 없었어요.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블랙 색상이네요.

 

 

 

 

 

구성은 화이트 색상과 똑같습니다.

 

 

 

 

붙이는 방법 역시 화이트 색상과 동일하게 접착식입니다.

 

 

 

 

역시 블랙에는 블랙인가 보군요.

이렇게 티가 안 날 수가... 솔직히 조금 티는 나지만 이렇게 잘 묻어가니

화이트에 비해 너무 깔끔한 게 맘에 쏙 드네요.

 

베젤링이 접착식이다 보니 그게 껄끄러운 분들은

그냥 본체 케이스만 해도 될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베젤링 커버까지 착용한 모습입니다.

깔끔하고 튼튼해 보이기까지 하네요.

 

 

 

착용샷 역시 블랙 컬러답게 거부감이 없습니다.

역시 블랙에는 블랙이 답인 가요?

 

구매 링크는 여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갤럭시 워치4 아머 베젤링 케이스 소프트 젤리 실리콘 하드 스마트워치 R890 R895 R880 R885 46mm 42mm :

 

 

오늘은 갤럭시 워치 4 케이스 세트를 알아보았습니다.

선물 받은 만큼 좀 더 아끼고 싶어서

구매를 했는데 구매 결과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사용감이 생각보다 좋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