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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헨리예요~!

 

요즘 코로나 블루나 다른 일반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에 시달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저 역시 근무 특성상 낮과 밤이 자주 바뀌어서 불면에 시달리곤 합니다.

 

 

그래서 알아보다가 어떻게 편안하게 잘 잘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다 문득 마사지를 받으러 갔을 때는 피곤하지 않아도 시원함과 그 분위기 속에서

잠이 들곤 했었는데 그 생각으로 마사지 베개를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리뷰 할 베개는 수면 안마 베개예요.

수면 참견이라는 이름을 가진 제스파의 수면 안마 베개입니다.

 

구입하고 나서 바로 올리는 것보다는 사용 후기가 좋을 것 같아서

2주 정도 사용 후 리뷰를 진행했습니다.

 

 

 

 

쿠팡을 통해 구입한 가격은 133,100에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상시로 변동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구성은 베개 본체와 충전기 1세트 그리고 설명서가 들어있네요.

본체는 베갯잇이 2중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흰색이지만 베갯잇만 세탁하면 되니 크게 부담은 없는 것 같네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중앙이 베개 본체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이 1차 베갯잇이고,

왼쪽의 긴 것이 소프트 커버예요.

이 소프트 커버의 탈착으로 마사지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위의 사진은 조작 패널인데요, 터치로 되어 있어요.

다만 패널이 아날로그 버튼이 아니라 터치라서 처음에는 좀 불편하실 수 있어요.

 

저도 첨엔 누워서 마사지를 하다가 조작을 하기 위해 일어난 적이 두어 번 있었는데요,

다행히 금방 적응이 되어서 이제는 누워서 조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조작패널의 기능들입니다.

딱히 많은 기능은 있지 않아요. 피로 완화, 릴랙스, 수면 등

3가지 모드가 있는데 그냥 안마의 속도만 다를 뿐이에요.

 

릴랙스 모드와 피로 완화 모드는 마사지 시간이 15분이고 수면모드는 20분입니다.

 

 

 

위의 움짤처럼 마사지 기계가 저렇게 움직입니다.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누워서 받아보면 목부분이 어느 정도는 잘 풀리는 것 같았어요.

 

아래의 영상은 마사지 중 발생하는 소음을 녹화한 것입니다.

음 마사지 베개들의 후기를 여러 가지를 봤었는데요,

 

소음이 심한 베개들이 좀 많이 있더라고요.

그중에서는 가장 소음이 작지 않나 싶네요.

 

 

 

 

전체적인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제가 이주일 정도 사용한 소감은 소음은 좀 있긴 하지만 크게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마사지를 받으면서 잠을 잔다기보다는 목을 풀어주고 나서 편안하게 잠드는

느낌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새벽에 일직 출근해야 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잠들지 못할 때가 많았는데

제스파 수면 참견 베개를 사용하고 나서 확 나아진 감은 없지만 전보다는 제법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수면의 목적뿐만 아니라 평소에 목이 아프신 분들에게는 하나쯤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정도로 평가할 수 있겠네요.

 

그럼 오늘의 리뷰는 이쯤에서 마치겠습니다.

심해지는 코로나 여파속에 부디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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