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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생활/리뷰

갤럭시 버즈2

_hanry_joe_ 2021. 9. 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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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헨리입니다.
오늘은 갤럭시 버즈 2를 가지고 왔습니다.


역시 여자 친구가 사전예약을 하고 나서 받은 제품인데 개봉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개봉할 때가 제일 설렙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가 나오고 난 뒤에 바로 출시된 갤럭시 버즈 2!!

색상은 라벤더, 올리브, 그레파이트, 화이트 색상입니다.
색상을 선택할 수 있었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색상은 화이트로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뭐 사은품으로 이어폰을 주다니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왔습니다.


개봉을 해보니 역시 삼성의 여러 제품들과 구성은 비슷했습니다.

구성품은 갤럭시 버즈 2 본체와 충전 케이블 그리고 여분의 이어 팁 한쌍이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이어 팁이 한쌍만 준다는 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사람마다 귓구멍 크기가 달라서 대. 중. 소 정도만 있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사양을 잠깐 살펴보면 방수 등급은 라이브보다 높은 IPX7 등급으로

수심 1m에서 최대 30분간 견디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한 블루투스 5.2 버전을 지원, 블루투스 5.0 버전을 지원하는

갤럭시 버즈 프로 등 전작 대비 개선되는 부분이라고 하네요.

갤럭시 버즈 2는 무엇보다 '가성비'로 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버즈 2의 출고가는 149,000 원에 형성이 되어 있는데,

ANC를 지원하는 갤럭시 버즈 프로(23만 9800원),

갤럭시 버즈 라이브(19만 8000원) 보다 저렴하기 때문이죠.


 


본체 케이스의 질감은 깔끔하게 코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많이 미끄럽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AKG스피커를 내장해서 음질 역시 마음에 들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61mAh(밀리암페어 아워)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 켠 상태에서 5시간 음악 재생,

3시간 30분 통화가 가능하고 합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끄면 7시간 30분 음악 재생이 가능하네요.

 

케이스는 472mAh 배터리 용량을 가져,

노이즈 캔슬링 기능 활성화 시 최대 20시간 음악 재생, 13시간 통화가 가능하고 합니다.

 

정말이지 15만 원에 이런 스펙들이라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이어 버드 모습인데요
이어 팁이 아래쪽으로 향하게 해서 귀에 꽂아주면 됩니다.

갤럭시 버즈 시리즈는 버즈 라이브 때부터 위에서 아래쪽으로 꽂는 방식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애플의 에어 팟 프로와 비교했을 때 음질이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비슷했습니다.
저 또한 애플의 에어 팟 프로를 사용 중이지만 핸드폰을 플립으로 바꿀 계획이라

아이폰도 곧 바꿀 것 같네요.

 

가격대보다 훨씬 괜찮은 성능이라 많이 놀라서 그런가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직접 착용한 사진입니다. 화이트 색상이라 어디에도 잘 어울리네요~^^

에어 팟처럼 톡 튀는 맛은 없는 것 같지만 성능이나 가격 면에서는

훨씬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이 되네요~^^

 

저도 핸드폰을 바꿀 때 이어폰도 같이 바꿀 계획입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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