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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헨리입니다.


갤럭시 워치 4를 사용하면 새것이다 보니 어디를 지날 때마다 한 번 더 확인하고 혹여나
부딪히는 소라가 나면 흠집이 났을까 봐 얼른 확인하곤 합니다.

 

이러한 행동들이 은근히 스트레스로 다가오더라고요..

그래서 검색 끝에 가장 빨리 받아볼 수 있는 갤럭시 워치 4 클래식의 케이스와 필름을 구입하였습니다. 물론 케이스는 임시로 사용하려 합니다.

 



먼저 케이스는 쿠팡에 있는 로켓 배송 제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솔직히 이게 착용샷이 잘 없어서 맞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모델 사양은 갤럭시 워치 4 46mm로 되어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케이스 자체는 핸드폰의 실리콘 케이스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말랑말랑 ㅎㅎ 그래도 뭐 흠집 나는 것만 잘 방지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컬러도 검정이라 크게 거부감이 없을 것 같더라고요.
케이스를 착용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케이수를 착용하고 안 하고 사진으로 분간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남겨봤습니다.

 

위의 사진이 착용 전 사진입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사진이 케이스 착용 후의 사진이고요.




차이가 난다면 몸통에 광택이 좀 생기고 살짝 커진 느낌?입니다.

그만큼 티가 안 나서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계를 착용하고 나서도 걸리거나 닿는 느낌은 없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케이스가 살짝 헐렁하네요 ㅜㅜ 좀 사용하다 보면 옆쪽이 살짝 들릴 때가 많네요.

그럴 때마다 살짝살짝 눌러주면 돼요.

개인적으로 예약 구매한 케이스가 오기 전까지 보호용으로

사용하는 케이스다 보니 그러려니 하고 쓰고 있습니다.

링크는 아래로 타고 가시면 됩니다.

 

여기

 

 

디씨네트워크 46mm 갤럭시워치 케이스 블랙 + 강화유리

COUPANG

www.coupang.com

 

 

 



그다음은 네이버 쇼핑에서 구입한 강화유리 필름입니다.




구성은 필름 3장, 렌즈 클리너 3장, 먼지 제거 스티커 3장,

렌즈 청소용 헝겊과 사용 설명서가 각 1장씩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링크는 여기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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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d.naver.com

 

설명서 내용은 딱히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다들 알고 계시는 내용일 텐데 그래도 다시 한번 나열해보겠습니다.

클리너로 먼저 렌즈를 깨끗하게 한 후 렌즈용 헝겊으로 닦아줍니다.

 

그런 다음 먼지 제거 스티커로 먼지를 제거하고 난 뒤

필름의 부착부에 있는 코팅지를 떼어낸 다음 정중앙에 맞춰 필름을 붙여주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필름이 렌즈와 딱 맞지 않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나중에 필름을 떼어낼 때

사용할 수 있는 틈을 만들어 놓기 위함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래서 한쪽으로만 맞춰서 붙이게 되면 보기가 싫어지니

어느 정도 잘 맞춰서 중앙으로 붙여주어야 됩니다.

위의 사진은 필름을 부착한 사진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워치 12 시방 향 쪽에 필름이 살짝 보이네요.

정중앙에 붙였음에도 필름의 두께 때문에 층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액정에 흠집 나는 것보다는 이게 훨씬 났네요.

다들 필름과 케이스를 잘 사용하셔서 부디 흠집 없이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다음번에는 베젤 케이스까지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다음 포스팅 때 다시 뵐게요

오늘도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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