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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헨리입니다.

이번에는 제주도 애월에 있는 몽상 드 애월의 후기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늦은 오후쯤에 찾은 몽상 드 애월.

사실 이날은 운전을 제가 안 했어요 ㅎㅎ 전날에 잠을 많이 설쳐서 형수님이 대신해주셨어요!!

 

 

 

입구부터가 남다른 포스입니다. 정말 이국적으로 잘 꾸며 놔서 동남아 여행하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나무 때문에 그런가 생각도 드네요^^

 

 

카페가 많은 것 같았는데 몽상 드 애월 카페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여기가 일전에 GD카페로 알려졌던 곳인가 봐요.

 

 

이 아름다운 제주 해변과 적당한 날씨 그리고 분위기 좋은 음악까지 정말 완벽한 장소였어요!!

 

 

외부 테이블이 있는 것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정면에 수평선이 보이고 바람도 살살 불어오니 지상낙원이 따로 없더군요 ㅎㅎㅎ

 

 

뒤쪽에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해변가에도 갈 수 있어요!!

해변에서 바다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더군요ㅎㅎ

 

 

역시 자연경관은 사진으로 담을 수가 없네요.

눈으로 보는 거랑 사진이랑 너무 차이가 많이 나요ㅜㅜ

 

 

저희 가족들도 사진을 찍기 위해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쉽게도 가족사진은 역광이네요 ㅜㅜ ㅎㅎㅎ

 

 

그래도 우리 어머니랑 한컷!

 

 

뒤에 형네 커플도 같이 한컷!!

 

 

사진을 찍고 자리에 앉아서 또 인증숏 한컷!!

 

 

사랑을 담아 한컷 더 찍었어요 ㅎㅎㅎㅎㅎ

 

 

몽상 드 애월 내부도 이쁘긴 했는데요 이날은 왠지 안에 있기 싫더군요ㅎㅎ

밖에서 형수님이랑 계속 서로 사진을 찍어줬어요!!

 

 

 

우리 친형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똥 손이라고 놀림을 받았지만

제 사진은 몇 개 건진 것 같아서 너무 기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아 제주도 ㅜㅜ 처음 와봤지만 다시 와보고 싶은 아름다운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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