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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헨리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제주도에 유명한 갈치 음식점입니다.

 

 

 

이름은 춘심이네!! 본점으로 향했습니다.

지점이 몇 군데 있나 봐요 ㅎㅎㅎ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 분부터 20시까지 입니다.

방문하실 때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번호표를 받고 웨이팅을 해야 하는데요 그 시간에문 앞 로비의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정하시면 됩니다.

 

 

 

매장 내부는 엄청 넓었어요! 시원시원해서 좋더라고요.

 

 

 

다시 한번 메뉴판을 보고 저희 일행은 갈치조림 2인분과 통 갈치구이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갈치조림에는 고등어구이까지 나오니 개이득!

 

 

 

먼저 갈치조림과 밑반찬이 나왔는데요.

밑반찬은 다 리필이 됩니다. 그리고 다 맛있었어요!

 

 

 

갈치조림의 갈치는 뼈가 없는 손질된 갈치를 사용해서 먹기에 정말 편했고요 간도 적당해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요고는 밑반찬에 같이 나오는 날치 알밥인데요 솔찬 게 맛있더라고요.

조림이 나온 뒤에 고등어구이와 갈치구이가 같이 나와요.

 

 

 

크~ 이 늠름한 갈치를 보세요!

고등어가 하찮게 보이네요ㅋㅋㅋㅋ

고등어는 뼈가 없이 나왔고요 갈치는 직원분이 순식간에 손질해 주십니다.

 

 

 

수지 한쌍으로 쉭쉭 몇 번 그으니 금방 손질되더라고요!!

 

 

 

그리고 갈치는 고등어와 달라 살이 연하기 때문에 젓가락이 아닌 숟가락으로 떠먹으라고 하네요.

 

 

 

숟가락으로 떠먹으니 진심 JMT였어요!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먹었던 갈치는 제 인생의 가장 맛있는 갈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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