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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헨리입니다~^^
이번은 참 오랜만에 포스팅을 쓰는 것 같아요~!
저번 주에 어머니 환갑이라 제주 여행을 다녀온다고 포스팅도 예약으로만 업로드하고
구독자분들에게 대댓글과 방문도 못 드렸네요^^;;
다시금 활동함에 있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움직이겠습니다~!
이번에 제주도 여행은 어머니 환갑과 더불어 저의 첫 번째 제주도 여행이라 더욱 뜻깊고
아주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ㅎㅎ
그럼 이번부터 제주도 포스팅을 조금씩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묵었던 숙소는 제주 소노캄 리조트입니다. 구 대명리조트였어요~!
공항에서는 차량으로 1시간 가량 와야되는 거리였지만 와보니 오는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주차장에서 본 대명리조트의 모습입니다.
야간에 도착을 했는데요 외관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일단 보이는 문으로 들어갔습니다.
west tower와 east tower로 나누어져 있나 보아요 ㅎㅎ
로비도 잘 꾸며 놨어요 ㅎㅎ 이렇게 여행하는 게 거의 1년 반만이라 너무 좋더라고요~!
물론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같은 생활 방역은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조식 뷔페는 성인 기준 25,000원인데 사전 예약하면 20% 할인된
20,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 늦잠을 자야 돼서 패스~!
방 내부 사진입니다. 방은 227호였어요~!
로비는 4층이라 2층 더 내려왔습니다 ㅎㅎㅎ
패밀리룸이고요 더블사이즈 침대 1개 싱글 사이즈 침대 1개
그리고 소파와 부엌이 있습니다~!
욕실도 적당히 깔끔해서 좋아요~!
2층 라인에 보면 리조트 내부에 있는 정원으로 나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날씨도 좋고 정원도 너무 이쁘고 완벽한 하루입니다 ㅎㅎㅎ
중간중간에 연못도 있어서 더욱 이국적인 느낌이 났던 것 같아요~!
여기는 야외풀장인데 지금은 추운 날씨 탓과 코로나 때문에 운영을 안 하고
방문 손님들에게 포토존으로만 사용되고 있었어요~!
그래도 의자에 앉아서 보니 풀장 너머 바다의 수평선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가족끼리 한컷 찍고~!
그리고 저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ㅎㅎ
사실 이때는 삼각대를 들고 갔는데 이때 빼고는 삼각대를 쓰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짜잔~! 낮이 있으면 밤도 있죠~!
역시 낮은 하늘이 이쁘면 다 이쁘고 밤은 조명이 이쁘면 다 이쁘더라고요 ㅎㅎㅎ
잘 꾸며진 정원의 밤 풍경은 너무 이뻤고 혼자 걸으면 사색에 잠기더라고요~!
정말 이사진 찍을 때가 바로 몇 분 전 같은데 여행은 왜 이렇게 짧은 걸까요ㅜㅜ
요런 포토존도 있었네요 ㅎㅎ 혼자 걷다가 발견했어요 ㅎㅎㅎ
요기 풀장은 낮이 더 이쁜 것 같네요 ㅎㅎ 밤이 되니 이쁘긴 하지만
낮에 봤던 것보다는 뭔가가 아쉽습니다.
앉아봐도 역시 밤보다는 낮이 이쁘네요~!
낮에는 사진만 찍고 일정 때문에 바빠서 나왔는데 저녁에 보니
이런 포토존이 있었어요~! 여기는 낮에 와야지 이쁠 것 같은데 ㅜㅜ
바로 하늘 위로 하트가 보이는 나무가 있어요~!
이곳인데요 ㅎㅎ 죠기 네모난 돌이 하나 있어요
이 돌이 포토존이 잘 나오는 포인트예요~!
여기에서 조금 앉으면 사선 방향에 하트 모양으로 하늘이 보입니다~!
그다음으로는 부대시설입니다.
부대시설은 많이 가지 못했어요~! 뷔페도 있고 한식집도 있고
레스토랑도 있었는데 저희 가족 들은 다 외부로 나가서 부대시설은
편의점만 이용했어요 ㅎㅎㅎㅎ
1층에 내려가면 편의점이 있는데요 그 맞은편에는 노래방이 있어요~!
예전에도 리조트 같은데 가면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고 놀았던 기억이 조금 나네요 ㅎㅎ
그런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노래방 가기는 조금 망설여지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이번 여행에는 패스했습니다~!
편의점 내부사진은 그냥 찍어봤어요 그냥 cu편의점이에요 ㅎㅎㅎ
셀프 계산도 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24시간 운영하니까요~! 불편한 건 전혀 없었습니다~!
이번 여행 숙소 소노캄 리조트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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