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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헨리입니다.

19일부터 독감과 코로나 동시진단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에 대해 19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1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코로나 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에 대비해 한 번의 검사로 두 가지 
질환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Real time RT-PCR)에 19일부터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예전에는 감기가 걸리거나 독감이 걸려도 불안해하면서 병원비 걱정 등 걱정만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밀접 접촉자만 무료로 검사를 해주고 밀접 접촉자가 아닌 경우는 병원에서 사비로

약 16만 원가량 지불을 하여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했는데요, 이번 결정으로 독감에 걸려도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고 더불어 건강보험까지 적용이 된다고 하니 한층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단 키트로 사용되는 것은 11월 3일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허가한 코젠바이오텍의 키트인데요

이 키트가 독감과 코로나바이러스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키트를 사용하고 나면 3~6시간 안에 결과를 알 수 있다고 하니 보다 빠른 조치가 가능할 것 같아요~!

 

 

 

건강보험 적용은 별도 안내 시까지 지속되며, 앞으로 코로나와 인플루엔자 

유행 상황을 지켜보면서 적용기한을 연장할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인데요

동시 진단을 위한 검사비용은 83,560 원에서 90, 520원 정도라고 합니다.
 

정부는 환자가 지불해야 할 본인부담금은 질병관리청 진담 검사 예산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어서 환자 입장에선 사실상 무료검사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시약들은 한국의 위상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수출액도 거의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자부심이 들면서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이 행운이라고 느껴지네요~!

오늘도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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