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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암에 걸려 사망하는 사람들이 무려 7만 명 이상 육박할 정도로 무서운 질병이죠. 
하지만, 사실 이렇게 무서운 암도 초기에 알고 빠르게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초기 증상을 몰라 무시하고 넘어가는 일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오늘 포스트를 통해 ‘암 초기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는 ‘암’ 초기 증상

 

 

1) 기침이 오래 지속되면 "폐암 의심" 감기나 알레르기로 인한 "기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을 먹었는데도 호전이 없고, 기침이 계속되고, 흉통이 있고, 가슴이 답답한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폐암"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철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피부암이 의심되는" 반점이나 멍의 크기와 색이 변하는 경우. 
피부에 평소에는 존재하지 않는 "반점"이나 "멍"이 보이면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내가 모르는 사이에 갑자기 발생하는 일에 대해 더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점과 멍은 우리 몸에 해롭지 않지만 이러한 멍과 점은 종종 피부암의 초기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잘 보이지 않는 반점이나 멍이 있고 단기간에 모양과 색이 변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큰 병원을 
방문하세요. 피부암 검사를 받고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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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수면 중 땀을 흘리는 것도 매우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땀의 양에 따라 '암'의 증상으로 볼 수 있으니 한 번쯤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혈액암 환자의 30%도 자면서 땀을 흘린다는 통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잠에서 깨어나 평소보다 땀을 많이 흘리면 악성 림프종이나 혈액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4) 하지 부종 암은 노년층에서 하지 부종을 일으키는 주요 질환 중 하나입니다. 
한국인 하지부종 노인 226명을 대상으로 질병을 조사한 결과 암이 50% 이상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는 국내 대학병원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연구팀은 "암이 생기면 영양 상태가 나빠져 알부민(혈관의 수분을 흡수하고 배출하는 단백질)의 생성이 
적어지기 때문에 부종이 나타나기 쉽다"고 말하였으며, "암 환자는 신장이나 심장 등 여러 신체부위의 
질환을 복합적으로 앓을 확률이 높아 부종이 잘 나타난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5) "피로감"이 평소보다 강한 경우 
아무리 쉬어도 계속되는 피로로 일상이 힘들어지거나 몸이 많이 피곤해지면, 
암뿐만 아니라 다른 중증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로가 지속되면 되도록 빠른시일내에

병원에 정밀검사를 받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6) 암 전문가들은 체중 감소가 암의 징후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유 없이 계속 살이 빠진다면 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들은 과로, 노동, 다이어트로 인한 체중감소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있지만 체중이 10% 감소했다면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입니다. 
당뇨병, 결핵 역시 체중 감소와 관련이 있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자주 체중을 재는 습관을 들여 본인 체중의 추이를 파악하는것이 도움이 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암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1) 식습관 개선 
기름지고 짜고 단 패스트푸드의 섭취를 줄이고 영양이 풍부한 야채를 더 많이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탄 음식은 '발암물질'이므로 가급적 섭취를 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2) 꾸준한 운동과 체력관리 
운동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매일 출퇴근 걸어서 하거나 간단한 맨손 체조 후 홈트 그리고 자전거 등 적당한 운동을 하게되면 큰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스트레스 해소 
누구나 인생에 "스트레스"가 있으며 빨리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있다면 마음을 비우고 빨리 떨쳐낼 수 있도록 길들이는 것이 가장 좋다.
눈을감고 명상을 하거나 달콤한 초콜릿이나 간단한 운동등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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