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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헨리입니다.

 

지난 11월 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5단계로 세분화되어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1단계로 진행이 되고 있죠?

그럼 어떻게 세분화가 되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 단계는 생활 속 방역입니다.

주 평균 일일 국내 확진자 수 가 수도권이 1 00명 미만 타 권역이 30명 미만

(강원 제주가 10명 미만) 일 때 1단계가 유지가 됩니다.

그다음 1.5단계는 1단계와 조건은 비슷하지만 60대 이상의 확진자 지표 가 추가되어 적용이 됩니다.

 

그리고 1.5단계부터 유행이 있는 지역에 한하여 다중시설 이용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1단계 1.5단계의 확진자 수보다 확진자가 일주일 동안 2배 이상 늘어나면 2단계 가시행이

되며 4~500명 일 때 2.5단계 8~1000명일 때 3단계가 시행이 됩니다.

 

 

정말 3단계까진 안 가고 빨리 상황이 안정되길 바랍니다.

현재 11월 7일 기준 확진자가 143명으로 1.5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현재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이 된다면 어떤 부분이 변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일단 마스크 착용은 항상 의무입니다.

1단계는 500명 이상 집합 시 지자체의 허가가 필요하고요 1.5단계는

1단계 조항을 유지하되 축제 등 일부 행사에서 100일 이상 집합 금지가 추가되네요.

그리고 스포츠 관람도 50%에서 30 %로 줄어듭니다.

 

그 밖에도 등교나 종교생활 직장생활의 방역수칙도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각자 생활 방역을 준수하여 재확산이 없도록 해야 될 텐데요..
그래야 곧 다가오는 수능에서 수험생 분들의 건강이 보장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아무쪼록 코로나 사태가 백신이 하루빨리 개발되어 진정되길 바라며 또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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