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코로나 백신 중간점검, 항바이러스 효과 90%

 

안녕하세요! 헨리입니다.

요즘 코로나 관련해서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바로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 테크가 함께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의 중간 결과가 90% 이상이라는 소식!!!!

정말 다행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백신의 장기간 안전성과 효험이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며 중간결과에

너무 들뜨는 것 아니냐고 지적을 한다는데요 솔직히 이 정도 성과만으로도 희망을

볼 수 있는 건데 들뜨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ㅎㅎ

 

90%의 수치도 엄청나다고 합니다.

독감의 예방률이 통상적으로 5~60% 라고 하네요!

그런데 독감의 예방률 보다 약 1.5배 더 효과가 좋은 것입니다.

대단하지 않나요?

 

화이자는 진행 중인 3상 시험에서 초기에 발생한 94명의 확진자를 분석한

내용을 보면 임상시험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코로나 백신을

나머지 그룹에는 가짜 약을 투여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두 실험군을 다 합해서

현재까지 94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 중 백신을 접종한 참가자 비중은

10% 미만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100명의 환자가 있는데 임상용 백신을 투여했더니 확진자가

10 명정도밖에 나오지가 않은 겁니다.

즉 나머지 90명은 항체가 생성이 된 것이지요!

그리고 임상 투여 결과 아직까지는 심각한 부작용 등의 우려사항은 없었다고 합니다.

추가로 11월 중순쯤에 이 백신을 식품의약국(FDA)에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제 점점 코로나와 안녕하는 순간이 한 발 한 발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좋네요~!

여러분들도 조금만 더 견뎌서 같이 이겨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