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안녕하세요

 

지난 7월에 뮤직 카우 투자 후기 글을 쓴 후에 만 3개월이 지났습니다.

3개월 동안 수익은 얼마나 늘었는지 이번 기회에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뮤직 카우에 대해 설명드리면 주식처럼 음원 저작권을 구입을 하여

등락에 따라 거래도 하고 보유를 하고 있으면 저작권 수입이 매달 발생하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음악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나 특정 가수의 펜심으로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저 또한 좋아하는 음악을 3곡 구매하여 보유하고 있습니다.

 

 

 

 

 

 

 

7월부터 10월까지 총 저작권 수입은 총 27,694원이네요.

그리고 사용 가능한 캐시는 총 52,234원이 누적이 되어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저의 저작권 가치들이 얼마나 변했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많이 오르면 좋을 텐데 확인 전에 가슴이 조마조마했습니다 ㅎㅎ

 

 

 

 

 

 

 

총 투자금액 982,000원인데 4개월 평균 저작권 수입은 6923.5원입니다.

물론 정률은 아닙니다. 어떤 곡이냐에 따라 달라질게 분명한 것 같아요.

그래도 저의 기준에서 투자금에 비례하여 4개월 평균 0.7% 정도 수익률이

집계가 되네요.

 

조금씩 적금형으로 넣을걸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현재 제가 해외주식 쪽에

투자를 하고 있어서 뮤직 카우는 추가적인 투자를 지양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총투자금은 982,000원인데 평가금액은 3% 정도 오른 1,015,000원이네요.

솔직히 뿌듯합니다. 땅 파서 이돈 나오지는 않으니까요...

푼돈이라도 기분은 좋네요...ㅋㅋ

 

 

 

현재 보유 중인 저작권인데요, 송하예의 니소식은 15.2%나 올랐습니다.

가을이라 그런지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이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시스타의 나혼자도 2.9%가 올랐습니다.

다만 GD의 바람났어는 여름철에 가치가 증가하는 곡이라 19.5%나 하락을 하였군요..ㅎㅎ

 

요즘은 트롯이 대세인 것 같아서 사고는 싶지만 개인적으로 아직은 참아야 할 단계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추천 저작권을 집계하여 리스트로 만들어 줍니다.

뮤작 차트 top 5 중 5곡이 이별에 대한 노래인 것 같네요.

역시 가을이라 그런가 봅니다

 

 

 

위의 사진들은 각각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순위 곡들입니다.

제가 가진 곡 중 송하예의 니소식이 순위권에 들어가 있군요 ㅎㅎ

상승폭이 많은 이유가 다 있었군요 ㅎㅎㅎㅎ

이럴 줄 알았으면 조금 더 살걸 그랬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현재 옥션에 진행되고 있는 저작권들입니다.

일요일이 저녁에 확인했는지라 많이 남아있진 않았네요.

새로운 저작권은 매주 평일 12시 정각에 공개가 됩니다.

혹여라도 관심 있으신 분은 정오에 확인을 해보시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곡일수록 저작권 옥션이 조기 마감이 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