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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가을이 무르익어갑니다.
오늘은 가을 단풍의 절정시기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다가오는 10월 초. 중순의 산들입니다.


어머니의 품 자락 같은 편마암의 고봉 지리산은 10월 12일입니다.

지리산의 등산은 성삼재로 올라가서 뱀사골로 하산하는 코스가

가장 부드러운 코스라고 하네요~!

 

충남 단양에 위치한 소백산이 10월 15일입니다.

소백산은 희방 탐방지원센터에서 희방사 구간 탐방코스가 가장 쉬운 코스라고

합니다. 특히 가족들끼리 산책하기 좋은 코스라고 하네요~!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설악산이 10월 17일이네요.

설악산은 소공원에서 울산바위까지 4시간 코스가 가장 쉬운 난이도라고 하네요

구리고 대승폭포 코스는 중급 난이도지만 가장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는

코스라고 합니다.

 

충남 가야산 10월 18일

 

경남 합천에 위치한 가야산이 10월 19일입니다.

합천의 가야산은 무릉교에서 시작해 용탑선원까지의 코스가 가장

쉬운 난이도라고 합니다.

 

 

주왕산은 10월 19일입니다.

주왕산은 산세가 아름다워 경북의 소금강으로 불리는데, 주방 산성 터를

포함해 유서 깊은 사찰과 유적지들이 많아 1976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주왕계곡코스가 쉬운 편에 속하며 주봉 코스는 조금 어렵다고 하네요.

 

그다음으로 10월 중. 하순의 산들입니다.

첫 번째로 계룡산이 10월 20일입니다.

계룡산의 코스는 계룡산 국립공원 사무소에서 시작해 삼불봉이나 신성봉으로

향하는 코스가 무난하게 오르기 쉽다고 하네요.

 

축령산은 10월 21일이고

등산코스는 제2 주차장에서 시작해서 전망대까지 다녀오는 게 그나마

쉬운 코스라고 하네요~!

 

금원산 10월 21일

 

한라산 10월 22일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높은 산 한라산.

한라산은 백록담 코스를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쉬운 코스를 찾는 분이라면

어리목장에서 윗세오름이나 어승생악 코스가 쉬운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화악산은 10월 24일입니다.

화악산은 중간 정도의 봉우리도 소백산만큼 높다고 합니다.

산행코스는 거의다 어려움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월출산은 10월 24일이고

등산코스는 천황사에서 구름다리를 거쳐 다시 천황사로 돌아오는 코스가

인기가 많은 코스인 것 같습니다.

 

수리산 10월 24일

소리봉 10월 24일

제주 교래 곶자왈 자연휴양림 10월 26일

 

대구의 팔공산은 10월 26일입니다.

팔공산은 갓바위로 오르는 코스가 가장 무난한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장산은 10월 26일입니다.

내장산의 등방보다 단풍을 즐기고 싶다면 전망대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코스는 서래봉 코스인데 초보자도 어느 정도

따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내장산의 남북 모두를 아우르는 절경을 볼 수 있는 백양사-내장사

코스는 종주코스로 무려 7시간이나 걸리는 대장정이라고 합니다.

 

상황봉 10월 30일

 

그럼 다들 깊어가는 가을에 단풍구경 잘 다녀오시고 이쁜 사진들도

많이 찍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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