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에는 고기를 섭취하지 못해서 오랜만에 고기 파티를 즐기러 왔습니다. 이번 행선지는 바로 모란에 있는 248 고깃집입니다. 모란 특성상 주차가 조금 힘들 수도 있지만 위의 사진에 편의점으로 따라 코너를 돌면 건물 뒤에 바로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가 가능한 자리는 승용차 4대 정도 됩니다. 하지만 자리가 없으셔도 모란 민속장 공영주차장과 거리가 가까워서 큰 거부감은 없을듯합니다. 자리는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기본적인 위생문제는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소고기 모둠 한판입니다. 짜잔!! 이 고기는 돼지 목살인데요. 소고기를 주문했는데 왜 돼지 목살이 나왔을까요?? 주문을 하면 시간이 좀 걸리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주문을 넣었을 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평일에 쉬는인데 날씨까지 좋아서 덩달아 기분도 좋아지는 하루였습니다. 가을답게 롱코트를 빼입고 광주로 놀러 갔지요ㅎㅎ조금 늦은 점심이었지만 그래도 좋은 날씨에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하루입니다. 이번에 저의 발길이 닿은 곳은 광주에 있는 오리전문점 푸른 마을 가든입니다.날씨가 도와줘서 이름처럼 사진이 푸르게 잘 나왔네요. 매장 앞 정원에는 잠깐 휴식을 취할 수 있게 꾸며놓았네요.이런 햇빛을 쬐면서 싱그러운 바람을 맞으면 나도 모르게 힐링이 될 것 같은 날입니다. 야외에도 홀이 있었는데요 3시쯤 방문해서 그런지 야외 홀은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좋았던 건 이 넓은 매장 안에 저희만 있어서 조용하고 여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매장 뒤편에 이름 모를 하..
안녕하세요. 카페 슈룹에 이어 오늘은 백운호수의 카페 흙과 나무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의왕 백운호수에 있는 흙과 나무 예전에 갔을 때는 조금 더 조용하고 매력적인 분위기였지만 리모델링하고 나서는 좀 더 개방적인 분위기로 바뀌었네요 백운호수에 가면 탁 트인 호수가 한눈에 들어와서 너무 석이 시원합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날씨에 가면 조금 쌀쌀하지만 연인이나 썸 관계의 사람들이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으니 더 좋을 것 같네요 ㅎㅎ 계단을 따라내려가면 바로 홀이 보이는데요 분위기가 장난 없습니다. 원수라도 정분 날 것 같은 분위기네요 ㅎㅎ 야외 테라스도 있어요 ㅎㅎ 야외 테라스에서는 백운호수 방향으로 테이블이 되어있어서 운치 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2층 홀도 있긴 한데요 지하홀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찾지는..
안녕하세요~^^ 요즘은 대하 철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찾아갔습니다. 방이동에 있는 새우 공방!! 매장 잎의 수조의 싱싱한 새우들이 저를 반겨줬습니다 흐흐 맛있겠다 요 녀석들!! 메뉴판입니다. 음.. 메뉴를 고민이 많이 되더군요 하지만 역시 가성비에 맛까지 있는 메뉴가 좋을 것 같아서 세트로 선택했습니다. 세트 B 감바스 세트로 갔는데요 왠지 간장새우는 절여서 나오니 싱싱한 새우 맛을 못 느낄 것 같아서 감바스 세트로 하였습니다. 감바스 세트는 생새우구이와 감바스 그리고 새우 라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감바스가 나왔어요 그리고 새우구이ㅎㅎ 근데 새우구이는 직원분이 머리를 잘라주시는데 몸통까지 너무 많이 자르는 거예요. 조금 불쾌해지려 했지만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참았더니..... 짠!! 이렇게 머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