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고양이 카페 못말리는 고양이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서현에 있는 고양이 카페에 다녀왔어요!!

 

 

 

 

 

 

내부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

코까지 가려주셔야 돼요 ㅎㅎ

 

 

 

 

 

 

카페 내부입니다!!

이날은 일요일 저녁이라 사람들이 많이 다녀가서 그런지 고양이들이

지쳐서 다 자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그래도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ㅎㅎ

카페 내부에 캣타워 하며 챗바퀴도 너무 귀여워 보이네요!

 

 

 

 

 

 

 

주문 가능한 음료입니다!

아이스 레몬그라스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각 한잔씩 주문했습니다!!

 

 

 

 

 

 

 

못 말리는 고양이는 입장료가 성인 기준 9000원입니다.

여기에 음료 가격도 포함되어 있어요!!

그리고 음료 리필은 1000원이고 아메리카노를 드신 후 리필은 무료라고 하네요!!

 

 

 

 

 

 

 

고양이 간식입니다.

간식이 있다면 고양이를 꼬실 수 있나 보아요 ㅎㅎ

 

 

 

 

 

 

 

고양이 보는데 정신 팔려서 음료를 너무 늦게 찍었네요 ㅎㅎ

 

 

 

 

 

 

 

요 녀석 러시안 블루 같은데 엄청 애교가 많았어요 >. <

고객들이 있는 테이블마다 왔다 갔다 하면서 반겨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답니다 ㅎㅎ

정말 호객행위를 잘하는 고양이랄까요??

 

 

 

 

 

 

 

요 녀석은 계속 졸기만 하네요 ㅎㅎㅎ

자는 게 너무 귀여워서 살짝 만졌는데 깨더니 저렇게 노려보더라고요 ㅠㅠㅋㅋㅋㅋㅋ

노려보는 것도 너무 귀엽네요!!

 

 

 

 

 

 

같이 놀고는 싶은 잠을 이기지 못하는 녀석입니다 ㅎㅎ

 

 

 

 

 

 

 

머리를 쓰담 쓰담해주니 골골거리면서 좋은 소리를 내주더라고요 ㅎㅎ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졸던 두 녀석들이 잠에서 깨서 제 옆으로 왔어요

이제 일할 맘이 생기셨나 봐요 ㅎㅎ

 

 

 

 

 

 

 

이 녀석들은 수컷인지 다 아리따운 여성분에게 모이네요...ㅋㅋ

나한테도 관심좀!! 

 

 

닝겐!! 나를 기분좋게 하라

 

 

이 페르시안 친칠라는 다른 고양이가 오니 쫓아내더라고요 ㅎㅎ

영역싸움? 사랑싸움? 같았어요 ㅎㅎ

그리고 저렇게 턱밑을 계속 만져달라고 매달리더라고요ㅎㅎ

정말 너무 귀여운데 뭔가 집사가 되는 느낌이었어요 ㅎㅎㅎ

 

 

 

 

 

 

다른 녀석들하고 놀다가 다시 찾아온 안방마님과 함께 한컷 더 찍어 봤어요 ㅎㅎ

표정까지 다양하게 지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ㅎ

정말 털이 윤기가 있고 엄청 부드러운 녀석이었습니다.

정말 맘 같아서는 데려가서 키우고 싶었어요 ㅎㅎ

이색적인 데이트인 고양이 카페 역시 한 번만 가는 건 너무 아쉽네요....

다음에 또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