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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사실 저는 오늘까지 일을 했답니다 ㅠㅠ
추석 당일날까지 일을 해야 되는 대표적인 노비입니다 ㅎㅎㅎ

 

 

 

 

이번에는 운중 저수지가 보이는 운치있는 판교 카페 랄로 리뷰입니다.

 

 

 

 

 

 

도착하자마자 루프탑이 보여서 바로 올라갔습니다.

 

 

 

 

 

 

 

정말 이쁘게 잘 꾸며놓은 루프탑 조금만 일찍 왔더라면 루프탑에서
시간을 보냈을텐데...
빨리 어두워지다 보니 루프탑은 빠른 포기를 하고 눈과 사진으로만
담기로 했습니다~^^

 

 

 

 

 

 

 

주차장 뒤편으로 가면 공터가 나오는데 운중 저수지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는 곳입니다.

 

 

 

 

 

길을 따라 내려가고 싶은 맘이 들도록 이쁘게 꾸며놓은 정원과 조명이
인상적이네요 ㅎㅎ

저수지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었는데 여기는 벌레 때문에
빠르게 포기했습니다 ㅎㅎ

 

 

 

 

 

다시 매장으로 들어오니 홀로 들어가 전 바로 앞에 지하 홀로

연결된 계단이 보입니다.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지하 홀도 정말 잘 꾸며 놓아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호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벌레도 없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세트 메뉴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빠네 그란치오와 네로 디 세피아를 주문했는데요 네로 디 세피아는 비주얼은
정말 정말 별로였는데 맛은 반전이었습니다. 정말 맛있어욯ㅎㅎ

그리고 기본적으로 메인 카운터에서 주문하는 음식류는 서빙을 해주는데
음료는 셀프로 가져오셔야 됩니다.

지하에 있어도 지하까지 가져다주셨어요!!
그리고 사진으로는 못 찍었지만 1층에는 베이커리도 있었습니다~!

 

카페랄로 요즘같은 날씨에 방문하면 딱 좋은 브런치

카페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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