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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망포동에 이쁜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라헬의 부엌이라는 카페인데요~^^ 흰색 느낌의

감성적인 카페였습니다.

 

 

들어가기 전부터 갬성갬성해서 맘이 설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하얀색 배경이라 사진 찍기 좋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밤이라 제가 비쳐서 좀 그런데ㅜㅜ

낮에는 이창을 배경으로 찍으면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는 자리였어요~!

 

전체적인 색감이 통일되어서 안정적인 인테리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좌석

 

카페 내부에 액세서리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음료를 주문 후에 잠깐 구경하거나 사진을 찍으면서

시간 보내기 좋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음료 메뉴만 찍었네요ㅜㅜ 디저트 메뉴판은 따로 있습니다~!!

저는 웨딩 임페리얼이라는 홍차를 주문했습니다

웨딩 임페리얼입니다. 이쁘게 잘 나온 것 같아요 ㅎㅎ

모래시계마저도 이뻐 보였습니다.

 

영업시간은 아침 10시에서 밤 10시까지입니다. 동계절에는

1시간 단축되네요 ㅎㅎ 그리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오랜만에 감성적인 카페를 다녀오니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오늘도 최고의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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