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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틸성능 0 티어의 베넷의 돌파재료 풍차국화의 위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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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풍차국화 파밍 위치

풍차국화는 베넷의 돌파재료이고 파밍위치는 몬드성에 인근입니다. 

 

 

첫 번째 위치는 다운 와이너리와 샘물 마을 사이에 바람의 신상 인근에서 발견됩니다.

두 번째 위치는 바람이 시작되는 곳에 있는 바람 신상 인근에 넓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바람 드래곤의 폐허인데 넓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바람 드래곤의 폐허는 동선이 너무 길어서 그렇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위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지역에서 자주 파밍하고 바람 드래곤의 폐허는 스킵하는 편입니다.

위의 지도에 표시된 위치에 대부분 밀집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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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넷 성능

베넷은 기본적으로 서포터의 포지션으로 3.6v 기준 0 티어에 위치한 서포터입니다.

 

 

장점

첫 번째는 초반 불원소 캐릭터로 서포터가 아닌 메인딜러의 포지션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기타 4성들과는 다르게 훌륭한 스킬 셋을 소유하고 있어 사용하면 바로 불원소 공격이 가능하므로 과부하 파티나 융해파티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서포터로서의 능력인데 원소폭발을 사용하고 그 위에서 딜을 넣는 방식이 매우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장판 자체가 불원소의 영역이라 다른 캐릭터들과의 조합성이 매우 좋은 편이며, HP 70% 이하로 하락 시에 회복버프까지 있어 매우 훌륭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세 번째는 육성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서포터로서 아이템 세팅은 원소마스터리와 HP만 보면 됩니다. 원소 폭발 시 HP회복은 베넷의 최대 HP에 영향을 받고 원소마스터리가 높을수록 원소반응의 대미지가 커집니다. 그리고 단조무기에서 원소 충전효율만 챙겨줘도 평타로 몇 번 때리면 원소폭발 게이지가 금방 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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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첫 번째는 원소 폭발자체가 장판형이라 제한된 범위 내에서 싸워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원소 폭발을 사용한 후에 다른 캐릭터로 바꿨을 때 범위를 벗어나버리면 그 효과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장판 내에서만 싸워야 합니다.

 

두 번째는 베넷으로 힐러 포지션은 조금 애매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장판 위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디오나와는 다르게 베넷은 HP의 70% 이하라는 발동조건이 있어 안전성이라는 문제에 조금 취약한 편입니다.

 

세 번째는 원소 폭발을 사용하게 되면 자신에게도 원소반응이 일어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판 위에서 싸울 때 적의 츄츄족 번개마법사가 번개원소 공격을 하면 과부하반응이 생겨 대미지를 입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컨트롤에 신경 써야 되는 부분이 단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총평

4 성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좋은 스킬 셋과 능력치, 육성난이도로 탈 4성이라까지 불리는 베넷입니다.

있으면 어쨌든 든든한 서포터 역할과 딜러 역할까지 가능한 범용성 끝판왕 캐릭터입니다. 현재까지 서포터위치에서 0 티어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그 반증입니다. 그래서 베넷을 얻었다면 반드시 키우는 것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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