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콜라 부작용과 섭취 방법

안녕하세요 헨리입니다.
오늘은 제로콜라의 부작용에 관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코로나 19 이후 "확 찐자" 분들에게 각광받는 음료는 다름 아닌 제로칼로리의 탄산음료였을 것입니다.
저 또한 다이어트를 위하여 제로콜라를 자주 먹고 있었는데요
우연히 제로콜라의 부작용의 이야기를 듣게 된 이후부터는 섭취량을 점차 줄이다가 이제는 끊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제로콜라의 부작용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제로 콜라의 감미료

제로콜라의 감미료는 수쿠랄로스라는 화학 성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로는 당이 없지만 단맛을 내는 성분인데요 그 단맛은 설탕의 600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칼로리는 "0'라서 더욱 각광받는 감미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수크랄로스라는 성분은 아직까지 연구 중인 감미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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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크랄로스의 부작용

 

출처 : 식약처 수크랄로스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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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연구팀의 연구결과로 부작용의 첫 번째는 인공감미료에 든 화학 물질은 장내 박테리아를 변경시킬 수 있으며

사람들의 체중이 증가하거나 당뇨로 발전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심장과 순환기의 문제에도 연관이 있으며

다이어트 음료가 치매나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킨다고도 합니다.

 

위에서 언급하는 당료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은 보통 우리가 제로칼로리 음료를 마실 때 음료만 마시지 않고 치킨이나

피자, 햄버거 등의 고탄수화물의 음식과 함께 섭취하며 생기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탄수화물과 동시 섭취 시에

설탕 및 단맛에 대한 말초/중추 감도가 감소하여 인슐린 감수성이 저하되고(인슐린 저항성이 증가) 이로 인해 2형 당뇨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위장 장애가 자주 언급이 됩니다. 이런 증상들의 종류는 복부 팽창, 설사 및 구토 등이 있으며

다른 부작용들은 피부 가려움과 염증, 발진, 두드러기 등의 부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3. 적정 섭취량과 안정성

 

위에서는 부정적인 내용만 언급을 했지만 이번에는 적정 섭취량과 안전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수크랄로스의 적정 섭취량은 15mg/kg입니다. 즉 60kg 기준 성인이 섭취하였을 때 900mg이 적정 섭취량입니다.

이는 코카콜라 제로 1.5L 기준으로 3병을 마시는 기준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시면 우리나라 식약처 기준

수크랄로스 사용량이 0.2g/kg 인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출처 : 식약처

 

 

 

그리고 2형 당뇨병의 위험도 있었는데 2형 당뇨병이란 인슐린 분비 장애와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포도당에

대한 인슐린 분비 반응이 저하되어 고혈당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요인은 과식이나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제로 콜라를 섭취하면서 꾸준한 운동을 동반하면 예방할 수도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렇다고 장기적으로 매일매일 섭취하게 되면 장내 유익균이 죽어 장트러블 등의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으니

가급적 먹되 과하지 않게 섭취하는 게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