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차부터는 몰디브의 바닷속을 탐험했다. 주로 스노클링을 하고 프리다이빙도 하였다. 하지만 한 가지 주의하지 못한 게 있어서 큰 상처를 입고 말았다. 몰디브, 몰디브 여행, 신혼여행, 해외여행, 몰디브 신혼여행 몰디브의 바닷속 세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옷을 입고 조식을 먹으로 나왔다. 역시 목적지는 Lily Maa다. 조식을 주는 곳이 이곳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침에 식당에 들어가니 역시 웰컴 꽃장식이 바뀌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아침에는 야외로 좌석 배정을 받았는데 옆에 어떤 조그마한 도도새 같이 생긴 것이 쳐다보고 있는데 신기하게 빵조각을 주면 받아먹는다. 밤에 보지 못했던 대낮의 몰디브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 수 있었다. 아침부터 케이크들이 있었는데 부서지기 전의 케이크들이라 사진을 찍어 두..
몰디브에 도착하니 나타나는 에메랄드빛 바다 아라비아해와 주변의 몰디브 느낌이 나는 숙소들과 바다의 물고기들 까지 모든 것이 조화롭게 어울려 노는 곳이 바로 몰디브의 매력인 것 같았다. 몰디브, 몰디브 여행, 신혼여행, 해외여행 릴리 비치에서의 환영 인사와 저녁 식사.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바로 바다로 들어가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바다는 숙소 뒷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다. 하지만 마음과는 다르게 날이 빨리 저물어서 그냥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깨끗하게 씻은 후 옷을 갈아입고 식당으로 향했다. 릴리 비치 리조트의 식당은 총 3곳인데 맨 처음 방문 한 곳은 뷔페식으로 운영하는 Lily Maa로 향했다. 생각보다 먹을 게 없을까 봐 걱정했지만 첫날은 새우구이와 김밥 초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