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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힐링이 되는 경주 여행지를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1. 불국사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불국사

 

 

불국사는 어릴 때 현장학습 혹은 소풍으로 자주 갔었던 기억납니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어릴 적부터 친숙하게 접해왔던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불국사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나서 20분 정도 산행을 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운동삼아 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올라가 보면 너무나 아름다운 

불국사를 만나게 되면서 저절로 힐링이 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보탑과 석가탑

 

 


 

 

2. 경북 산림환경연구원

 

경북산림환경연구원

 

경북 산림환경연구원은 말 그대로 산림을 연구하는 곳이지만 수목원처럼

개방이 되어 지금 이맘때쯤에는 산림 전체의 나무들이 붉게 물들어 있을 듯합니다

 

 

평일 나지막한 오후에 혼자 혹은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숲길을 걸으면 온 세상의

스트레스를 다 떨쳐내 버릴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습니다.

 

 

때마침 부부로 보이는 분들의 걸어가는 뒷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너무 평화로워 보이네요~^^

 

 

조용한 숲길을 걸으면 낙엽을 밟는 느낌과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들을 때는

정말 마음이 치유된다고 해야 할까요? 엄청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것이 힐링이 아니면 무엇일까요..ㅎㅎ

 

아마 경주에 한 번 더 가게 되면 꼭 방문하고 싶은 장소중 한 곳입니다.

 

경북 산림환경연구원 꼭 방문해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3. 최부자댁

 

 

 

최부자댁을 갔던 날 운 날씨가 맑고 구름까지 이쁜 날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평일에 갔던 기억이 있는데 관광객마저 많이 없어서 더욱 완벽했던

날이었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최부자댁은 한옥의 멋과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기와집입니다.
한국의 멋스러움 안에서 이렇게 좋은 날씨에 사진을 맘껏 찍을 수 있다는 것도 저에게는 

아주 좋은 힐링이 되었습니다.

 

 

 

 

아버지 댁이 상주의 조용한 시골마을이라 너무 좋아하는 장소였습니다.

이곳도 마음이 편안해질 만큼 조용한 게 너무나 마음에 들더군요.

 

 

 

 

위의 사진에서 제가 보고 있는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조용하고 여유 있는 최부자댁 방문하게 되면 아름다운 기와집을 바라보면서

한 번쯤은 바쁜 일상에서 빠져나와 여유를 가져보는 게 어떤가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부족한 제 포스팅 읽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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