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에 변화될 세상

안녕하세요~ 비타민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관련 소식은 아니고 코로나 이후에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라는 생각이 들어 관련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이제 세계는 BC를 Before Christ가 아닌 Before Corona

하여 지금까지의 세상과 AC After Corona로 비교하여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양한 과학자 경제학자 그리고 경제학자들이

내다본 AC는 어떻게 바뀔까요?

 

 

 

1. 관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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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즉, 직접 만나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BC에는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을 했고

또한 만나는 즐거움도 다양했습니다.

하지만 AC부터는 관계에 대한 행위(악수, 포옹 등)가

실례가 되는 행동이 되고 꺼려하는 행동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응방안으로는 악수 대신 주먹 맞대기 포옹 대신

한국식 목례 인사법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는 것은 더 이상 부끄러운 것이

아닌 당연한 것이 되어가고 식당에는 종업원 대신 서빙하는

로봇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관계로 볼 때는 인종차별이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타국 사람들을 배척하는 배타적

민족주의도 재등장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의 예로 미국과 유럽연합 회원국 일부 나라는 중국의

책임론을 부각해 신냉전체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중국이 책임이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조금 격화되는

모습 또한 보이기 때문에 조금은 걱정스럽네요.

 

그리고 국가 간의 무비자 입국이 점차 사라지게 될 것 같습니다.

무비자가 있다고 해도 보건증이나 본인의 건강상태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새로 생겨날 것 같기도 합니다.

 

 

 

 

 

 

2. 경제의 변화(지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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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와 경제를 이야기하면 떠오르는 것은

경기 침체와 실업 등 안 좋은 단어들만 생각이 납니다.

실제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OECD 국가들의 경제성장률은

역대 최악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2분기 경제성장률 실적을 대략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미국	-31%	캐나다	-36%	브라질	-40%	멕시코	-60%	일본	-27%
호주	-25.7%	뉴질랜드	-38.1%	싱가폴	-41.2%	독일	-30%	프랑스	-55%
이탈리아	-45%	스페인	-52%	영국	-60%	이스라엘	-44.3%	한국	-3.3%

확인해본 결과 한국은 -3.3%지만 그래도 OECD 국가들

중에서는 1위라고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 같군요

 

또한 탈 세계화가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

BC에는 세계화, 지구촌 등의 말들과 함께 각 국의 협력이

당연시되는 사회였다면 AC에는 배타적 민족주의가 다시금

부상하면서 지역화로 점점 세계화의 퇴보가 진행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트보다는 온라인 쇼핑, 택배도 직접 배송보다는 문 앞

무인 택배함 등의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3. 고용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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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로 보았지만 더욱 많이 체감되는 문제는 고용의

소극적인 변화입니다. 실업률은 높아지고 고용도 소극적으로

변하여 경기 침체가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게 지금 현상태인 것

같습니다.

 

비대면 정책 때문에 재테크 근무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생긴 것이 바로 자율 출근제도입니다.

출퇴근 시간이 같으면 그만큼 모여있는 직원들의 수가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일부 기업들은 자율 출근제도를

통해 지원들이 많이 모여있는 시간을 최대한 분산시키려는

의도도 보입니다. 

 

그리고 온라인 비즈니스가 더욱 활성화될 것 같습니다.

비대면, 비접촉 정책에 따라 온라인 비즈니스가 발달하게

되면 터치스크린보다는 음성인식 얼굴인식 등의 디바이스가

더욱 발달할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도 온라인 학습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비대면 정책은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

 

 

4.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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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2월 세계 각국에서 입국 금지초지가 되는

굴욕적인 일들이 많았으나 약 3개월 동안 최고의 방역을

보여주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혼란이나 비상사태 선포, 국경 폐쇄나 지역 봉쇄 등은 일절

하지 않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IMF 때와 같은 단결력으로

코로나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로 인해 세계에서는 선진, 민주주의의 대표, 모범국가로

인식이 되어가고 있으며 G7에 초청 이야기까지 나오는

명예로운 일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k pop은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 제품의 품질은 최고로 평가받는 일까지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네요~!

 

 

이상 코로나 이후에 변화될 세상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저 역시 생각하면서 이것저것 바뀌게 될 것에 대한

준비는 되어 있지 않은 상태네요... 그리고 제가 생각

못한 변화 역시 다가올 것입니다. 거기에 대한 준비는 아직

하지 못했지만 우리 모두 잘 이겨낼 것이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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