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제가 기분이 조금 들떴네요~^^

바로 구글 애드센스가 승인이 났기 때문인데요~!

어제 메일을 확인하자마자 어깨춤을 췄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라기보다는

노하우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물론 제가 블로그 관리를 엄청 잘하는 건 아닌데

이렇게 하니깐 승인 나더라 하는 느낌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구글 애드센스의 공식적인 승인조건과 온라인상

떠도는 심사항목에 들어가는 것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익히 알려진 애드센스 승인조건들입니다.

 

• 1 포스팅 당 글자 수 1000자~1500자 이상
• 1일 1 포스팅 이상 작성하기
• 사진은 5장 이하로 포스팅
• 한 가지 주제로 포스팅하기
• 카테고리당 글 10개 이상

저는 이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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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구글 애드센스는 공식적으로 어떻게 나와있을까요?

구글 애드센스 공식 블로그에 들어가 보면

고품질 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도움말이 있습니다.

 

내용이 중복되는 페이지 또는 사이트를 여러 개 만들지 마세요.

 

 

이것은 하나를 제대로 하라는 의미 같습니다.

본문에도 이와 같이 적혀있습니다.

 

사이트 콘텐츠는 양을 늘리는 것보다 품질을 높이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하나의 사이트에 집중하여 풍부한 정보와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면 사용자는 물론 사이트
게시자에게도 이익이 됩니다.

 

그래서 저도 블로그 하나만 운영을 하고 있으며

조금 더 키워서 안정이 되면 그때 추가를 할까

생각 중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초보 블로거들은

여기에 준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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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사이트를 만들기 위한 도움말 2부에서도

다음과 같이 내용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1. 자신이 잘 알고 열중할 수 있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세요.
2. 여러 페이지에 동일한 콘텐츠를 게시하거나 중복 또는 불필요한 콘텐츠를 제작하지 마세요.
3. 관련성은 없지만 수익성이 좋은 키워드를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Google 복을 속이는 콘텐츠를
    제작하기보다 사용자의 관심을 유도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즉 사용자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관련성 높은 정보를 다루는 양방향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세요.

 

이 내용을 보면 제 주관적인 해석은 그렇습니다.

하나의 주제로 하는 것인데 저는 솔직히 하나의 주제는 아니었습니다.

 

 

제 블로그의 카테고리인데요 주로 IT와 mobile을 사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보조로는 여행 카테고리를 넣었고 각종 유용한 정보와

이슈들은 여러 가지 정보에 묶어버려서 카테고리를 최소화했죠.

 

위에서 언급했듯이 카테고리당 10개의 게시물이라는 조건이 나온 이유는

2. 항목에 있는 불필요한 콘텐츠 제작과도 연관이 있어 보이는데요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고 너무 업데이트를 안 해주거나 노는 카테고리가

있으면 안 된다고 해석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정보 카테고리는 3. 항목에 적합하다고 해서 

만든 카테고리입니다. 3번 항목을 보면 "사용자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관련성 높은 정보를 다루는 양방향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세요."

라고 나와있습니다.

 

공식 블로그의 지침에 따라서 카테고리에 쓴 게시글들은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질만한 콘텐츠나 각 월 또는 각 시즌에 뜨는 검색어들 그

리고 이슈들을 정리해서 게시해놓았습니다.

 

 

 

 

이것이 제가 했던 노하우 들인데 익히 도는 소문들과는 조금 

다른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사진은 5장 이하라는 것은 제 블로그에는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윈도우 설치방법이나 핸드폰 사용 팁 같은 게시물에는

사진이 10장 이상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1일 1 포스팅은 초반에는 지키다가 나중에는 

콘텐츠 주제가 없어지는 현상이 발생해서 2~3일

사이에 하나씩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달력의 날짜 중 진하게 표시되어 있는

날에만 포스팅을 한 것입니다.

 

이것은 1일 1 포스팅 까진 아니더라도 공식 블로그에서 언급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2일은 넘기지 않고 포스팅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사용했던 방법 중 하나는 tag 설정입니다.

tag설정을 그냥 막 한 게 아니고 빅데이터를 이용했는데요,

빅데이터는 네이버 데이터랩이나 구글 트렌드에서 보실 수 있는데

검색을 한 후에 그 검색어의 사용빈도나 관련 트렌드를

필터링한 후에 tag를 넣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부분도 좋게 적용을 해서 승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독자님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여 고정 방문자를

늘림에 있어 블로그 지수를 올리는 것도 좋은 방향으로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관리를 하니 7월 1일 블로그를 개설해서

7월 13일 구글 애드센스 신청 그리고 7월 27일 날

한 달만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났습니다.

 

 

여기까지 저의 노하우였는데요 사실 아직 저도

초보 블로거라 배울 점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도 같이 달려가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긴 글이었습니다만 그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후기와 응원의 메시지 남겨주시면 포스팅하는데 많은 도움과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