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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헨리입니다.

오늘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에 대한 리뷰와 에어 팟 프로와 간단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아 이 얼마나 역사적인 순간입니까.

에어 팟 프로와 갤럭시 버즈 라이브 두 가지 모두 저의 손에 있다니 ㅎㅎㅎ

지금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구성품입니다.

충전기와 이어 팁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여기서 이어 팁은 스피커 쪽에 있지 않고 충전단자 쪽의 이어 팁입니다.

오픈형이기 때문에 스피커 쪽에는 이어 팁이 없어요.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그리고 브론즈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브론즈가 가장 고급스럽고 이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강낭콩 같아서 너무 귀여워요 ㅎㅎㅎ

 

 

 

그럼 갤럭시 버즈 라이브와 에어 팟 프로의 스펙을 간단히 비교해보겠습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

에어 팟 프로

블루투스 버전

5.0

5.0

이어 버드 무게

5.6g

5.4g

케이스 무게

42.2g

45.6g

사용시간

기본 8시간, 노캔 사용 시 6시간

기본 5시간, 노캔 사용 시 4.5시간

마이크 개수

유닛당 3개(총 6개)

4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지원

지원

방수등급

-

IPX4등급

이어폰 형태

오픈형

커널형

가격

출시가 약 190,000원

출시가 약 320,000원

 

 

 

 

위의 간단한 스펙 비교에 실제 크기를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케이스 크기는 비슷한데 들어보면 무게감은 에어 팟 쪽이 더 나갑니다.

 

 

 

 

크기는 손에 놓고 보니 크게 차이는 안 나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 버즈 라이브는 갤럭시 웨어러블 앱에서 제어가 가능합니다.

이퀄라이져라던지 알림 읽어주기 빅스비 호출은 너무 편안한 기능이었습니다.

그래서 갈아탈까 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빨리 접었죠 ㅎㅎ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기능 중에 하나가 내 이어 버드 찾기입니다.

솔직히 무선 이어폰이다 보니 한 번씩 떨어트리거나 자다가 어디로 갔는지

모를 때가 많은데요 이 기능은 이어 버드에서 새소리가 나면서 자신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그래서 정말 찾기 편했어요 ㅎㅎㅎ

 

 

 

그럼 이제 헨리가 사용하면서 느꼈던 주관적인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음 일단 노이즈 캔슬링이 목적이신 분들은 버즈보다는 에어 팟 프로를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버즈는 오픈형이라 차음의 한계가 느껴졌어요.

지하철에서 들어보면 갤럭시 버즈는 노캔을 켜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노캔 기능은 에어 팟에 비빌 수순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이나 스펙 그리고 갤럭시를 사용하는 저로서는 모든 기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갤럭시 유저가 사용하기 편한 것은 역시 버즈였습니다. 다른 모든 기능들이 

갤럭시 사용자에게 초점을 두고 있네요~!

그래서 굳이 노캔을 신경 안 쓰시는 분들은 버즈 라이브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그래도 이번에 캘리에게 선물로 준 것인데 캘리는 마음에 든다고 하니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선물용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 같네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다들 즐겁고 활기찬 월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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