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원인 밝혀지다!

안녕하세요~! 헨리입니다.

안녕하세요 헨리입니다 ~!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치매의 원인을 찾았다는 소식이 있어 전해드리려 합니다  

출처 삼성 서울병원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 실린 내용에 따르면 우리 뇌 속에 반응성 별 세포가 생산하는 과산화수소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가 치매를 유발한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합니다. 치매 조기 진단과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연구 결과라고 학계에서는 보고 있는다고 하네요. 

솔직히 치매 본인도 힘들지만 옆에 있는 배우자와 자식 그리고 모든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병인데요 원인이 밝혀졌다니
너무 좋은소식입니다. 

이 결과를 밝히신 국내 연구진 분들은 이창준 기초과학연구원의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장, 전희정 선임연구원 등 연구팀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산하 뇌과학연구소의 류훈 단장 연구팀이라고 합니다.



연구팀은 치매 초기에 나타나는 치매 증상이 유도되는 원리에 대해 처음 밝는데요 뇌가 독성 물질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반응성 별 세포가 치매 초기에도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합니다. 이어서 중증 반응성 별 세포가 신경세포의 사멸과 치매를 유도한다는 사실을 실험적으로 증명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별세포란?
많은 돌기가 여러 방향으로 뻗어 별처럼 보이는 세포를 통틀어 이르는 말. 신경 조직의 별 아교 세포, 간의 별 큰 포식 세포 따위가 있다. [표준국어대사전]

 

위의 사진처럼 치매에 드는 비용과 주변 사람들의 스트레스까지 고려했을 때 엄청난 발전의 시작점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부디 연구성과가 지속적으로 나와서 하루빨리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