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릴리트의 탄식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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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악의 종자 시즌이 시작하여 새로운 캐릭터를 키우고 있는데 초반 보스 중 유독 어렵게 느껴졌던 보스 몬스터 릴리트의 탄식 공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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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초반 보스인 릴리트의 탄식 공격 패턴 및 공략 방법

 

2. 공략

릴리트의 탄식은 주인공이 지옥으로 가는 열쇠를 찾기 위해 라트마에게 향하던 도중 만나는 보스 몬스터입니다.

극초반에 만나는 보스인데 패턴도 조금 까다로운 편이며 광역공격을 자주 하여 근접캐릭터로는 잡기가 아주 힘이 든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피통이 크고 난도가 높은 만큼 체력의 1/4 정도 깎게 되면 NPC인 참회의 기사가 참전하여 도와줍니다.

 

 

보스 광역 공격에 방어막을 펼쳐 주인공을 도와주는 참회의 기사입니다.

 

 

보스를 잡고 난 후에 밝혀지는 참회의 기사 정체는 바로 

 

 

비고입니다. 불쌍한 비고ㅜㅜ

 

3. 패턴 설명

 

1) 강 스윙 패턴

맞으면 그냥 쓰러지는 패턴입니다. 원거리의 경우는 카이팅 플레이를 하면 되지만 근거리 캐릭터의 경우는 잘 피해야 하는 무서운 공격입니다.

 

 

2) 다발사격 패턴

다발사격 패턴입니다. 소형 투사체를 10개 정도 날리는데 유도는 아니지만 한발 한 발이 캐릭터의 방향으로 발사가 됩니다.

이때 참회의 기사 뒤에 있으면 다 막아줍니다.

 

3) 마름병 패턴

마름병을 던지는 패턴인데 은근히 귀찮게 합니다. 특히 이 패턴은 감속과 지속피해가 같이 들어오기 때문에 근거리 챔피언에게 아주 성가신 패턴입니다.

 

4) 바둑판식 웨이브 공격 패턴

마름병과 같은 효과가 있는 웨이브를 가로 및 세로로 공격합니다. 정말이지 릴리트의 탄식은 피할 게 너무 많은 아주 성가신 보스 몬스터입니다. 초반이라 딜을 잘 넣을 수도 없는데 이런 성가신 공격을 하네요.

 

4. 후기

1.1.0a 패치 이후로 캐릭터들이 모두 너프가 되어어 더욱 힘들었던 보스전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면 이번 시즌 초반에는 원거리 캐릭터로 먼저 키우시고 나중에 근거리를 키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