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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그 황금 도시의 문은 현대성과 전통의 아름다운 조화를 약속하며 열린다. 이 도시는 놀라운 높이의 초고층 빌딩과 반짝이는 현대 예술로 가득 찬 도심과 함께, 사막의 뜨거움과 아라비아의 전통이 공존하는 곳이다. 여기에 발을 딛으려면, 두바이로의 여정에 대한 잘 정돈된 계획과 몇 가지 꿀팁이 필요하다. 함께 이 문을 열고 두바이의 놀라움에 안착해 보자.
두바이 입국 시 꿀팁, 두바이 여행, 두바이 여행 준비물
1. 입국절차
입국절차는 간단하다 내려서 Arrivals로 따라가면 된다.
입국절차는 간단하지만 입국장으로 가는 길이 꽤 멀다 보니 짐은 어디서 찾지? 하면서 순간 멘붕이 와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짐은 입국 심사 후에 찾는다고 하니 너무 걱정 말고 공항을 구경하면서 천천히 입국절차를 밟자. 참고로 3층에서 1층까지 내려가야 된다.
공항 내부의 시계들은 모두 로레스의 시계이다. 역시 오일머니가 좋긴 한가보다.
입국을 완료하게 되면 1Gb 용량의 free sim을 무료로 지급한다. 동행이 있다면 바뀌지 말고 본인 것으로 사용하자.
본인 이름으로 나오는 것이니. 그리고 1Gb 바이트이고 24시간이라 1Gb 다 안 써도 만 하루가 지나면 소멸된다. 심을 꽂으면 1220에서 문자가 오는데 본인 이름을 확인하는 거라 생년을 입력해 달라고 한다. 태어난 년도만 입력해 주면 사용이 가능하다.
입국 심사 완료 후에는 짐을 찾으러 가야 하는데 이렇게 본인이 타고 온 항공편의 일련번호가 있는 곳으로 와서 기다리면 짐을 찾을 수가 있다. 짐을 찾은 후에는 옷을 두바이 현지에 맞게 갈아입는 것이 좋다. 이 말은 두바이의 문화를 존중하라는 것이 아니고 두바이는 새벽에도 온도가 35℃에 육박하니 시원하게 갈아입고 선크림을 잘 바르라는 소리이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 짧은 치마나 바지를 입어도 관광객은 딱히 신경안 쓰니 입고 싶은데로 입자. 다만 시선은 좀 느껴질 수 있다.
출국장을 나오고 나면 환전소가 있는데 필히 다르함으로도 교환을 해놓자. 국내에서 달러만 교환해 놓았다면 다르함도 환전을 서두르는 게 좋다. 생각 외로 다르함도 자주 쓰이니 없을 때 어쩌지 하는 것보다 환전을 하는 게 났다.
2. 두바이 여행 필수 준비물
선글라스, 긴팔티, 선크림, 긴 바지, 샌들, 달러 및 다르함, Visa 신용카드
이제 준비가 끝났으면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해 보자!
황금 사막의 숨결: 두바이 사막투어로 느끼는 자연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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