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 슈룹에 이어 오늘은 백운호수의 카페 흙과 나무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의왕 백운호수에 있는 흙과 나무 예전에 갔을 때는 조금 더 조용하고 매력적인 분위기였지만 리모델링하고 나서는 좀 더 개방적인 분위기로 바뀌었네요 백운호수에 가면 탁 트인 호수가 한눈에 들어와서 너무 석이 시원합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날씨에 가면 조금 쌀쌀하지만 연인이나 썸 관계의 사람들이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으니 더 좋을 것 같네요 ㅎㅎ 계단을 따라내려가면 바로 홀이 보이는데요 분위기가 장난 없습니다. 원수라도 정분 날 것 같은 분위기네요 ㅎㅎ 야외 테라스도 있어요 ㅎㅎ 야외 테라스에서는 백운호수 방향으로 테이블이 되어있어서 운치 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2층 홀도 있긴 한데요 지하홀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찾지는..
안녕하세요 ^^ 이제 추석 연휴의 마지막이네요 ㅜㅜ 그래도 긴 연휴 동안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으리라 믿습니다~^^ 저는 이번 연휴를 맞아 의왕의 백운호수가 보이는 카페 슈룹에 다녀왔어요 연휴라서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많이 없어서 맘 편히 들어갔습니다. 이제 연휴 막바지다 보니 다들 집에서 쉬고 계신가 보다 했어요 ㅎㅎ 홀 내부는 널찍해서 여유를 즐기며 차 한잔 하기 매우 좋은 환경이 었어요. 제가 앉은자리에서 바라보며 찍은 사진인데 뒤쪽의 백운호수 풍경이 보이는 게 너무나 낭만적인 야경이었습니다 ~^^ 하지만 백운호수의 카페들은 대부분 착하지 못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ㅎㅎ 사진으로 메뉴판을 찍지는 못했지만 인터넷에 가격대가 나와있을 거예요. 지금 보이는 히비스커스 꽃차 가격이 12,..
안녕하세요. 내일부터 연휴가 시작됩니다. 허지만 코로나 여파속에 마냥 기쁘지만은 않네요 ㅜㅜ 그래도 최대한 안전하고 추억과 사랑이 가득한 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모란에 이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카페 땅쏙이라는 곳인데요 정말 땅속에 있는 카페였어요 지금 보이는 시선에서 내려가면 카페가 시작됩니다 ㅎㅎ 카페 내부의 모습은 마치 지하 땅굴을 연상케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인테리어였어요. 손님이 계셔서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단체석도 있었구요 조용한 분위기에서 지인들과 담소를나눌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요즘같은 날씨에 바깥풍경을 보러 사람들이 많이다니지만 가끔은 이런 땅속의 조용한카페는 어떨까요?^^ 오늘은 짧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들 풍성한 한가위 연휴 보내시고 부디 건강항 모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