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슬슬 겨울이 오는지 점점 추워지는군요! 추워지는 만큼 밤이 길어지니 분위기 좋은 곳이 끌리던 차에 알게 되어 방문한 판교 백현동의 올드 스탠드! 매장 분위기는 좋았지만 백현동 카페거리에 위치하다 보니 주차할 곳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큰 문제는 되지 않았어요. 외부 테이블 자리도 있지만 이날은 조금 쌀쌀해서 안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IRISH PUP 답게 들어가자마자 서구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게 되면 분위기에 취할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싸인도 전시해놓은걸 보니 유명인도 다녀간 모양입니다. 저도 사실 인스타에서 보고 방문을 한 건데 와보니 인스타에 업로드될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메뉴를 한번 보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집고 넘어갈 점은 올드 스탠드의 룰..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꼭 가고 싶었던 모란 카페 식물원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입구부터 모던함 속에 자리한 작은 숲 속 같은 느낌이라 얼른 내부도 보고 싶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내부에서 입구 쪽으로 먼저 찍어봤는데요 엔틱 한 가구들 하며 초록 빛깔 식물들 그리고 금빛 식물들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드라이플라워들과 조명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뭐랄까요 가을 안에 있는 느낌이랄까요?ㅎㅎ 입구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가을에 와서 그런지 더 분위기가 있어 보입니다. 평소에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터라 아무도 없는 카페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사장님 음 안 좋으시겠지만...) 단체석도 있네요. 마침 손님이 빠지고 난 뒤라 여유롭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
안녕하세요 요즘에는 고기를 섭취하지 못해서 오랜만에 고기 파티를 즐기러 왔습니다. 이번 행선지는 바로 모란에 있는 248 고깃집입니다. 모란 특성상 주차가 조금 힘들 수도 있지만 위의 사진에 편의점으로 따라 코너를 돌면 건물 뒤에 바로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가 가능한 자리는 승용차 4대 정도 됩니다. 하지만 자리가 없으셔도 모란 민속장 공영주차장과 거리가 가까워서 큰 거부감은 없을듯합니다. 자리는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기본적인 위생문제는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소고기 모둠 한판입니다. 짜잔!! 이 고기는 돼지 목살인데요. 소고기를 주문했는데 왜 돼지 목살이 나왔을까요?? 주문을 하면 시간이 좀 걸리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주문을 넣었을 때..
안녕하세요. 카페 슈룹에 이어 오늘은 백운호수의 카페 흙과 나무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의왕 백운호수에 있는 흙과 나무 예전에 갔을 때는 조금 더 조용하고 매력적인 분위기였지만 리모델링하고 나서는 좀 더 개방적인 분위기로 바뀌었네요 백운호수에 가면 탁 트인 호수가 한눈에 들어와서 너무 석이 시원합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날씨에 가면 조금 쌀쌀하지만 연인이나 썸 관계의 사람들이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으니 더 좋을 것 같네요 ㅎㅎ 계단을 따라내려가면 바로 홀이 보이는데요 분위기가 장난 없습니다. 원수라도 정분 날 것 같은 분위기네요 ㅎㅎ 야외 테라스도 있어요 ㅎㅎ 야외 테라스에서는 백운호수 방향으로 테이블이 되어있어서 운치 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2층 홀도 있긴 한데요 지하홀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찾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