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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슬슬 겨울이 오는지 점점 추워지는군요!

 

추워지는 만큼 밤이 길어지니 분위기 좋은 곳이 끌리던 차에 알게 되어 방문한

판교 백현동의 올드 스탠드!

 

 

 

 

매장 분위기는 좋았지만 백현동 카페거리에 위치하다 보니 주차할 곳이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큰 문제는 되지 않았어요.

 

 

 

 

외부 테이블 자리도 있지만 이날은 조금 쌀쌀해서 안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IRISH PUP 답게 들어가자마자 서구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게 되면 분위기에 취할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싸인도 전시해놓은걸 보니 유명인도 다녀간 모양입니다.
저도 사실 인스타에서 보고 방문을 한 건데 와보니 인스타에

업로드될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메뉴를 한번 보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집고 넘어갈 점은 올드 스탠드의 룰은 메뉴 주문 시

음료나 주류도 꼭 같이 주문을 해야 되는 룰이 있습니다.

 

 

 

 

 

이날은 피자가 먹고 싶어서 방문했는지라 바로 피자로 선택했습니다.

피자는 베스트 메뉴인 비스마르크 피자로 선택!!

 

 

 

 

음료도 주문을 해야 되는데 분위기상 생맥주를 마시고 싶었는데 차를 가져온 터라

무알콜 칵테일로 선택했습니다!!

 

지금 보이는 녀석이 인어공주라는 칵테일입니다.

음 맛은 소다맛이 좀 많이 났고 끝 맛으로 레몬향이 잔잔히 남아서 너무 시원한 맛이었어요 ㅎㅎ

인어공주가 있는 바다를 연상케 하는 맛이었어요!

 

 

 

 

이 녀석은 백설공주!!

저는 칵테일 이름이 백설공주라서 하얀색 칵테일이 나올 줄 알았는데 빨간색이었어요!

 

백설공주가 사과를 먹고 쓸어져서 빨간색으로 했는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맛은 석류맛이 좀 많이 났어요!!

 

 

 

 

백설공주와 인어공주를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정말 이름만큼 이쁜 칵테일입니다~!

그리고 맛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드디어 피자까지 나왔습니다.

모든 게 갖춰진 순간이네요 ㅎㅎ

 

피자는 페이스트리 도우에 치즈와 토핑을 얹었고 모차렐라 치즈와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고 트러플 오일 향이 적당하게 났어요 ㅎㅎ

 

첫맛은 계란 노른자가 있어서 담백했고요 끝 맛은 꿀이 들어가 있어서

달콤하게 끝이 났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맛있어요!!

 

 

 

 

모두 모인 기념으로 찰칵~!

 

 

 

 

칵테일에 들어가는 위스키나 브랜디 보드카 등인가 봐요

이뻐서 한 장 남겼습니다.

 

 

 

 

여러 종류의 와인잔도 있습니다.

아 물론 와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와인도 정말 마셔보고 싶었지만... 다음에는 택시를 타고 와야 될까요?

 

 

 

 

음 백현동 분위기를 사실 이날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정말 다음번에는 차를 놓고 와서 시원하게

생맥주까지 마셔보고 싶은 곳이에요.

 

다들 평일 저녁에 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에서 소소하고 적당한 저녁식사 어떠세요??

 

오늘도 제 포스팅을 읽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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