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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헨리입니다.
이번에는 디아블로 2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횃불퀘스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횃불퀘스트는 디아블로 2의 엔드콘텐츠 중 하나로 난이도가 어려워 많은 분들이 실패를 경험하지만 그래도 성공했을 때 성취감이 있어 많이들 즐기는 콘텐츠입니다.
그럼 디아블로 2 횃불퀘스트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준비 사항들
먼저 횃불은 공포, 파괴, 증오의 열쇠를 모으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각 열쇠는 액트 1의 백작, 액트 2의 소환술사, 액트 5의 니홀라탁이 확률적으로 드롭하는 퀘스트 아이템입니다.
각 키를 3개씩 총 9의 열쇠를 파밍 해야 하는데 드랍률 등의 이유로 시간이 꾀 오래 걸립니다.
파밍과정을 거치기 싫으신 분들은 트레더리 기준 3x3 키세트 1개에 특정 룬으로 구매하실 수 있으니
한번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열쇠 파밍 액트 1 백작
백작은 액트 1의 중간보스 격으로 검은 습지에 있는 잊힌 타워 5층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액트 1의 백작은 공포키뿐 아니라 룬을 고정적으로 드롭을 하여
초반에 룬 파밍시 많이들 공략하는 몬스터입니다.
룬을 파밍 또는 열쇠를 파밍 하다 보면 룬들도 쌓이고 열쇠도 얻을 수 있는 착한 녀석입니다.
백작의 룬드랍률은 아래 드랍률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3. 열쇠 파밍 액트 2 소환술사
액트 2는 비전의 성역에 있는 소환술사를 공략해야 합니다.
소환술사는 액트 2를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레 거쳐가는 지역입니다.
맵의 방향은 11시 1시 5시 7시 방향 중 랜덤 한 방향에 존재합니다.
소환술사도 잡다 보면 증오키를 드롭하는데 드랍률이 썩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소환술사가 여러 번 공략하여 증오키도 3개를 모아줍니다.
4. 열쇠 파밍 액트 5 니홀라탁
니홀라탁은 공략하기 전에 앤야를 꼭 구해야지 갈 수 있는 포탈이 열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트의 전당에서 니홀라탁도 여러 번 처리해 줍니다.
니홀라탁은 다른 파밍몬스터들과 다르게 주변의 몬스터가 죽으면 시체폭발을 쓰기 때문에
만약에 앰플이 걸린 상태라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니면 자연의 평화반지 한 개 정도 착용하시면
공략 난이도가 훨씬 쉬워지니 참고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각 키를 3개씩 모아주면 비로소 첫 발을 내 디뎠습니다.
다음 시간은 팔라딘을 기준으로 횃불 퀘스트의 아이템 세팅 및 필수 아이템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한 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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