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안녕하세요 헨리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제주도에 유명한 갈치 음식점입니다.
이름은 춘심이네!! 본점으로 향했습니다.
지점이 몇 군데 있나 봐요 ㅎㅎㅎ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 분부터 20시까지 입니다.
방문하실 때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번호표를 받고 웨이팅을 해야 하는데요 그 시간에문 앞 로비의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정하시면 됩니다.
매장 내부는 엄청 넓었어요! 시원시원해서 좋더라고요.
다시 한번 메뉴판을 보고 저희 일행은 갈치조림 2인분과 통 갈치구이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갈치조림에는 고등어구이까지 나오니 개이득!
먼저 갈치조림과 밑반찬이 나왔는데요.
밑반찬은 다 리필이 됩니다. 그리고 다 맛있었어요!
갈치조림의 갈치는 뼈가 없는 손질된 갈치를 사용해서 먹기에 정말 편했고요 간도 적당해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요고는 밑반찬에 같이 나오는 날치 알밥인데요 솔찬 게 맛있더라고요.
조림이 나온 뒤에 고등어구이와 갈치구이가 같이 나와요.
크~ 이 늠름한 갈치를 보세요!
고등어가 하찮게 보이네요ㅋㅋㅋㅋ
고등어는 뼈가 없이 나왔고요 갈치는 직원분이 순식간에 손질해 주십니다.
수지 한쌍으로 쉭쉭 몇 번 그으니 금방 손질되더라고요!!
그리고 갈치는 고등어와 달라 살이 연하기 때문에 젓가락이 아닌 숟가락으로 떠먹으라고 하네요.
숟가락으로 떠먹으니 진심 JMT였어요!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먹었던 갈치는 제 인생의 가장 맛있는 갈치였어요!
728x90
'구석구석 여행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백산 제주 흑돼지 (6) | 2020.12.02 |
---|---|
제주도 바다가 보이는 카페 몽상드 애월 (6) | 2020.11.28 |
제주 리조트 소노캄 (구 대명리조트) (22) | 2020.11.23 |
위례 스타필드의 작은 프랑스 파리공방 (10) | 2020.11.05 |
친구 결혼하는 날 우리들의 행복한 추억 (9) | 2020.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