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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주의 야경명소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경주에 들어서다

 

 

사실 제가 마산에 거주할 때는 경주를 엄청 자주 갔습니다.

가깝고 이쁜 곳 중에 만만한 곳이 경주였으니까요..

 

하지만 수도권에 올라오고 나서는 경주가 한참 먼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경주는 한 번만 가게 되는 여행지는 아니더라고요.

가족여행지로도 많이 가게 되고 친구들 혹은 지인들과도 자주 갈 수 있는 아주 좋은 여행지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경주의 야경 명소를 알아볼까요??

 

 



1. 동궁과 월지

 

대표적인 경주의 야경명소로 꼽히는 동궁과 월지입니다.
경주를 다녀왔다 하면 주변 사람들이 물어보죠.
안압지는 혹은 동궁과 월지는 다녀왔니??
그만큼 정형화된 경주의 야경 랜드마크 0순위입니다.

 

 

동궁과 월지는 보통 밤에 많이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냐고요? 야경이 너무 이쁘니까요~~!!

그런데 저도 낮에 가본 기억은 없는 것 같습니다..ㅋㅋ

그만큼 야경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반증 아닐까요?

 

동궁과 월지는 매일 09시부터 22시까지 운영을 하며 마지막 매표는

21시 30분까지 제한시간이 있으니 늦지 않게 도착을 하시길 바랍니다.

 

 

 


2. 첨성대

 

 

 

 

두 번째로 소개할 야경명소는 바로 첨성대입니다.

첨성대도 주변의 조명이 일정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게 되어 조명 색깔마다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느낌의 사진을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커플들은 키스하는 실루엣 사진을 많이 남기더군요 그런 사진들을 한 번씩 보게 되면

너무 아름다운 사진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더군요..ㅎㅎ

 

 

 

 

 

 

이사진은 첨성대 뒤편에 있는 산책로입니다.

밤이 되니 이런 산책로도 엄청 이쁘네요!!

 

 

 


3. 월정교

 

 

 

 

 

제 생각에는 월정교의 한국적인 아름다움은 비로소 밤에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만큼 강식당 더킹 비긴 어게인 등의 촬영지로도 많이 방문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낮에 보는 월정교도 이쁘기는 마찬가지네요 ㅎㅎ

그래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밤에 보는 월정교가 훨씬 아름답네요.

한국적인 색감이 살아나는 밤에 월정교 산책은 어떠세요?

 

 

지금까지 경주 야경명소를 알아보았습니다.

워낙 오래된 사진들이다 보니 사진이 남은 곳이 3곳밖에 없어서

딱 3곳만 올렸네요~!

하지만 제가 가보지 못한 경주의 야경이 아름다운 곳은 더욱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럼 여러분 오늘도 부족한 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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